<관찰>
21-25절: 요시야왕은 율법책대로 유월절을 제대로 지키도록 한다.
26-28절: 요시야왕의 종교개혁과 온전한 순종을 보신 하나님은 유다를 향한 진노를 거두지 않고 하나님이 작정하신대로 심판하신다고 말씀하신다.
29-30절: 요시야왕은 앗수르로 향하는 이집트의 바로느고 왕을 제지하려다가 전사한다.
<깨달음과 적용>
요시야왕의 종교개혁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고 나라는 유월절을 지키게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유다를 향한 심판을 진행하신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요시야왕이 갑자기 전사한 느낌을 받는다. 이집트의 왕 바로느고의 앗수르로 향하는 길을 막으려다가 전사한다.
하지만 이것 또한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이루시는 과정이라는 느낌이 든다.
요시야왕이 살아 있을 때에는 심판하지 않으시겠다는 말씀이 이뤄진 것이다.
요시야왕이 죽은 후 하나님의 심판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기도>
우리가 아무리 노력하고 힘써도 하나님의 계획하심(정하심)을 바꿀 수가 없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길을 가려고 노력하기 보다 주님이 우리에게 복 주시기 위해
정해 놓으신 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붙잡아 주시고 인도하여 주소서
말씀때로 순종하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갈 용기를 더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