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히스기야왕은 25세에 왕이 되어 29년을 통치한다. 이 기간에 유다의 산당과 우상을 제거하는 종교개혁을 단행하여 유다의 역사에서 신실한 왕이라는 평가를 받게 된다.하나님이 함께하셔서 블레셋의 영토까지 빼앗아 국경까지 넓히며 국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1-8절)
그러나 앗시리아는 북왕국 이스라엘을 점령하고 8년후에 남유다까지 공격하여 유다의 요새같은 성읍들을 점령하자 히스기야 왕은 멸망을 피하기 위해 조공을 바친다.(9-16절)
특히, 1-8절에서 형통하는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게 된다.
그것은 하나님만을 신뢰하는 것이다~!!
<깨달음과 적용>
5-8절을 보면, 히스기야왕은 하나님만을 신뢰하였다고 한다.
다시 말해서 세상 가치관과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만을 예배하며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았던 히스기야 왕이었다.
히스기야왕은 하나님만을 신뢰하였기에 그는 주님께만 매달려서 하나님을 배반하지 않았으며, 하나님이 주신 계명을 준수하였다.
예를 들면, 우상숭배의 진원지였던 산당을 헐어버렸고,아세라 목상을 찍어 버렸다. 모세가 만들었던 구리뱀도 산산조각내어 버렸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느후스단’ 이라고 부르며 분향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히스기야 왕은 남유다 백성들의 삶에서 우상을 제거하고 하나님만을 섬기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오늘 내 삶의 모습은 어떠한가?
히스기야왕처럼 주님만을 섬기도록 하기 위해 교우들의 우상을 제거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가?
목장식구들, 초원식구들이 우상을 숭배할 때 경고하고 하나님 말씀 중심으로 살아가도록 권면하고 대신 기도하는가?
우리 새생명교회 교우들은 어떠한 모습으로 오늘 주님을 신뢰하며 섬기는가?
내 안에 있는 우상을 제거하기 위해 나는 죽고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하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복된 하루가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오늘 저녁에 있을 목장모임을 통해 하나님이 일하시기를 기도한다.
오늘도 영주권이 나오고, 비자가 해결되고, 건강이 회복되며, 일터의 일들이 형통하기를 소망한다.
자녀들이 건강하게 열심히 공부하고 지혜로운 주님의 자녀로 성장하기를 기도한다.
<기도> 주님 오늘 하루도 제가 히스기야 왕처럼 주님만을 신뢰하며
주님의 도우심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형통한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