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힐링이 되었습니다..^^ 재밌는 노래도 듣고 대화도 많이 하고 맛있는 피자도 먹고.. 오랜만에 별을 보니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피지II목장 김광진 목자)
바쁘게 일상을 살아가며 가족끼리 시간내서 어디 다녀오기가 참 어려운데, 공동체에서 기회를 마련하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전문가 함승완 형제님 덕분에 어메이징한 선셋스팟에서 신혼 여행에 감동을 느꼈습니다 ^^ 어제 밤 하늘을 가득채운 별들과 같이 하나님 나라를 가득채우는 우리 목장과 공동체 되길 기도했습니다 ^^ 목사님 장로님 감사드립니다 😀🫶 (볼리비아목장 김수정 목녀)
어제 블루마운틴을 1년 6개월동안 처음으로 가봤는데 차에서 내릴때마다 심장이 뛸 정도로 가슴이 웅장해지는 경험을 했고 무엇보다 좋았던건 혼자가는 여행이 아닌 공동체에서 함께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올해 가장 큰 감동을 느꼈습니다
블루마운틴 여행을 하게 해주신 목사님과 장로님에게 감사드리고 또 간식을 준비해주신 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컴패션II목장 신사홍 목자)
교회는 종교를 넘어 함께 사는 법을 배우고 실습하는 곳입니다.
아이 하나키우는데 한 마을사람들이 필요하다는 말을 공감하며 즐거운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사회에서 제니와 지미가 유난히 밝고 친절하다고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함께사는법을 교회에서 일찌감치 배워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 혼자 애 둘 데리고 어딜나갈때면 정말 힘들었어서, 남편 일로 인한 불참으로 저도 아쉽지만 못가겠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목자목녀님들의 도움으로 늦게나마 신청을 하였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같은 나이 친구들, 오빠/ 형, 언니/누나, 이모/삼촌, 할머니,할아버지 다양한 연령층을 만나며 어떻게 대해야하고 말을 해야하는지, 예절등을 자연스레 배우게 됩니다.
가정으로부터의 배움,학교에서부터의 배움이 있다면 교회에서의 배움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만이 아닌 우리모두가 함께 사는 법을 배우는곳
서로 공감을 하고, 위로와 감사 그리고 같은곳을 보는 우리들.
함께해서 너무너무 기쁩니다.
그리고 제일 기대안했던 별보기.
이래서 별보러오는구나 느꼈던 부분입니다. 👍
이번 목자목녀여행 기획해주시고 연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즐거웠쬬횽횽횽🥰👍 (일로일로목장 양어진 목자)
7월부터 연수와 로잔대회 참석과 총회 수련회 섬김 등 꽉 짜여진 일정들 때문에 피곤한 몸으로 힐링타임에 참여 했는데
한 버스안에서 주님과 함께 한 마음으로 하나되어 가는 목자목녀목부들의 모습을 보면서 감사했고 미래의 주역이 될 자녀들까지 함께하며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며 감사와 기쁨이 분수처럼 솟아 났습니다.
주님이 창조하신 블루 마운틴의 세 자매봉과 케이블카 옆에서 흐르고 있는 폭포와 병풍처럼 펼쳐진 웅장한 블루 마운틴의 활기찬 모습을 보면서 피곤이 떠나가고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능력이 내 마음과 생각에 가득 임재함을 느꼈습니다^^
다시 개척교회를 시작하는 마음으로
2050년을 향하여 시드니 새생명 비전교회로 새롭게 나아가면서 힘차게 복음 전하며 주님의 기쁨이 되길 결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별보기 시간은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하늘의 별처럼 네 후손이 많아질 것이라는 주님의 말씀이 내 삶에 오버랩되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주안에서 동역자 된 목자목녀목부 여러분~!! 주안에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하늘의 복이 가득한 복된 사역과 삶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담임목사 강승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