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야유회가 있던 13일(월) 겨울비가 하루 종일 내렸습니다.
그래도 로즈빌 성전에 모여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장별로 준비한 점심식사를 맛있게 먹고...
오후에는 자매님들을 위해 형제님들이 아이들을 돌보기로 했습니다.
오랫만에 자매님들끼리 2시간 자유시간을 가지셨습니다.(외부로 나가서)
마치 대학시절로 돌아간듯, 수다도 떨고, 언니 동생하며 커피 한잔의 여유도 부리고...
남성들은 로즈빌 성전에서 모여 Brotherhood모임을 가졌습니다.
서로 돌아가며서 자기소개하고, 부모세대와 자녀세대의 고민들을 나누고,
인생의 진로에 대한 고민들을 나누며 서로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음식으로, 케익으로 섬겨주신 분들,
휴일날 시간을 내어 공동체를 위해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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