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은 모두 조금씩 늦게 일어나 에리꼬자매가 준비한 맛있는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모두 피곤했지만 환상적인 Sandwich를 먹으며 Happy해 하였습니다. 더러는 "어제 아침과 비교되네!!!" 라는 소리가 들리며 우리 형준목자님의 심기를 불편케하기도 하였지요. ^^
아침식사후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어 서로 아쉬어하며 집을 향해 줄발했습니다. 2박3일간 모두들 Happy했던 귀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다같이 서로 아끼며 섬겨주었고 서로 걱정해주었고 사랑을 전해주었습니다. 한가족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하게도 Chelsea 와 Anna도 좋은 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
다 같이 참석한 목장식구들 모두 감사하고 누구보다 큰힘이 되준 형준목자님께 감사하고 기도로 섬겨주신 목사님과 다른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모든것을 이루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리고 영광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