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은 Rachel자매님께서 준비하신 아침기도모임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곧 이어 형준목자님의 아침식사준비..... Andy의 도움으로 맛있는 Hot Dog과 Egg Scramble이 완성되었지요.
아침식사후 너무 배불러하는 재원형제를 이끌고 테니스장으로 향헀습니다.
근데 벌써 점심식사 시간 이네요. 점심은 Rachel자매님이 준비하신 Salad 와 Lasagne! 정말 Fantastic 그 자체였습니다.
오후 시간에는 근처에 있는 Westfield Shopping Centre에 가서 필요한 것들 shopping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안타깝게도
shopping의 여왕이신 Grace목녀는 아이들때문에 동참을 못했네요!
벌써 저녁시간이 되어 BBQ로 실컨 배를 채우고 목장모임을 가졌습니다. 모두 피곤했을텐데, 밤 11시30분을 맡도록 나눔의 시간들을 가졌고 2011년에 이루기를 원하는 한가지씩 기도 제목들을 가지고 기도하였습니다.
목장모임이 마친후 씬씨아의 생일을 축하해주며 즐거웠던 둘째날을 마감했습니다. 아직도 20대인 씬씨아를 부러워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