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오후 가정교회 지역모임 시간에 용소폭표 앞에서
고신교단 간사이신 분당 샘물교회 박은조 목사님과 함께 (옆에 계신 분이 사모님이십니다)
용소폭포를 다녀오면서 박은조 목사님께서 사주신 맛있는 별미들
가정교회 사역원 미주 대표 간사이신 아틀란타한인침례교회 김재정 목사님과 함께
분당지역 목자이신 이종수 목사님과 함께
뒤에 용소폭포가 보이시죠?
40여분 걸어서 올라왔는데 이 모습이 용소폭포였습니다.
그래서 함께 웃으며 많은 분들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 용소 폭포를 용서할 수 없다!"
그래도 폭포라니까 사진찍으면서 봐주기로 했습니다.
지역모임때 산행을 하면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목회의 진면목을 배웠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김진수목사님(제 앞에)과 사모님(보라색 잠바)도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