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월) 저녁 6:30~7:30 조카 보민이 학교 농구팀과 다른 학교 농구팀 경기(원정경기)가 있어서
응원하러 매제와 함께 갔습니다. 그리고 깜짝 놀랐죠**;
초등학생들이 이렇게 좋은 농구코트에서 경기를 하더라구요. 마치 프로농구를 보는 듯 했습니다.
이 학교에는 이런 농구장이 무려 3개나 있었습니다.
저의 응원 결과 조카 팀(Visitor)이 35:29로 승리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교육의 질이 다르다는 것을 실감하였습니다.
가정교회도 마찬가지 입니다. 목장방문 1번만 해도 하나님의 사랑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시드니땅에 주님의 꿈이 실현되는 그날이 우리들의 헌신과 섬김을 통해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