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오후 6:30에는 북인도 목장의 타카하타 키이쓰 목자님과 강선주 목녀님과 귀한 만남을 갖고

연수 면담을 했습니다.

제가 신상범 목자님을 닮았다고 하네요. 주일날 저를 소개할 때 두분이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저의 여러가지 질문에 솔직하게 답변해 주셨고, 저는 주님의 사랑은 국적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하나되게 하는 힘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한어회중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그것은 영어회중에서 느낄 수 없는 영적 분위기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강선주 목녀님의 남편사랑과 헌신은 주님사랑에서 나온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정교회는 국제가정들에게 매력이 있다고 합니다. 영혼살리는 일에 부부가 헌신되니까 함께 동역자가 되어 사소한 문제로 싸우지 않게 되고, 싸움이 있을 때 기도하면서 서로 양보하고 이해하고 용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치유의 최고의 길은 영혼구원에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