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중 목자님의 헌신과 섬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정중 목자님은 작년에 12살된 아들을 하나님 나라에 보내는 시련과 아픔을 경험하시면서도
주님사랑을 의심하지 않고 더 큰 사명을 가지고 주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계십니다.
아들 조의금으로 모인 '3만불'을 청소년 장학금으로 교회에 기탁하였고, 교회에서는 매칭하여
6만불의 청소년 장학금을 조성하였다고 합니다.
아들의 죽음을 헛되이 여기지 않고 소외되고 버림받은 청소년들을 섬길 수 있는 작은 씨앗을 제공한
이 목자님을 만나면서 제 안에 그동안 억눌려있던 꿈들이 날개를 달게 되었습니다.
교회 컴퓨터 룸에서 이정중 목자님의 강의로 '가정교회 360 사용법'을 배웠습니다.
가정교회는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에 가정교회들과 네트웍되는 글로벌시대 문화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사역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이 VIP로 선정되고 목장에 출석하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순간부터
세례받고, 사역하고, 헌신하고 목자 목녀, 초원지기로 세워지며, 마지막 임종을 맞이하는 순간까지
매일 목회자의 기도속에서 성장하게 됨을 알게 되었습니다.
'컴맹탈출'을 시도하게 하는 도전이 가정교회안에 있습니다.
우리교회에도 박명균 목자님을 비롯하여 앤디 형제님, 전형준 목자님,수정자매님,
VIP인 조재용 형제님까지 컴퓨터와 관련하여
실력있는 분들이 있어서 여러분의 컴맹탈출을 도와 드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