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설교와칼럼 새벽큐티
조회 수 49 추천 수 0 댓글 0

창세기 19장: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 당하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롯이 살았던 소돔성은 나그네 환대법을 따르지 않고

동성 강간을 하겠다며 소동을 피울 만큼 타락한 성이었습니다.

롯이 손님들을 보호하려고 애를 썼지만 소용이 없을 만큼 악한 도시였습니다.

소돔성은 롯에게 부와 명예를 안겨준 도시였지만 결국 멸망합니다.

그리고 롯의 두 딸들은 아버지와 근친상간을 통해 모압과 암몬의 조상이 될 아들을 낳습니다.

이런 부끄러운 이야기를 왜 기록해 놓았을까요?

소돔이 멸망할 때 죽었어야 할 롯이 구원받은 이윤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생각하셨기 때문입니다.

 

느헤미야 8장:

성벽재건을 완성하고 귀환한 백성들을 예루살렘 성으로 이주시킨 느헤미야는 에스라와 함께

백성들에게 율법을 가르칩니다.

율법을 낭독하고 그 내용을 해석해 줍니다.

이때에 백성들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죄를 깨닫고 웁니다.

느헤미야와 에스라는 율법을 통해 회복된 인생을 기뻐하라고 권면하고 백성들은 초막절을 지키겠다고 에스라를 찾아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 앞에서 부와 풍요를 좇아 살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말씀을 따라 살기로 헌신하면서 복된 인생으로 회복되어 갑니다.

 

마태복음 18장:

제자들이 '누간 더 큰지' 서로 따집니다.

예수님은 어린아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크다고 역설의 진리를 가르치십니다.

잃어버린 양의 비유와 탕감받은 종의 비유를 통해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보여주십니다.

예수님은 비유를 통해 내가 이웃을 용서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나를 용서하지 않는다는 진리를 확인시켜 줍니다.

 

사도행전 18장:

고린도 교회를 개척한 사도 바울의 이야기가 묘사되어 있습니다.

고린도에서 바울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의 집에서 함께 일하며 복음을 전합니다.

1년 6개월 동안 말슴을 전하고 가르칩니다.

소돔과 같았던 고린도에 교회가 세워지고 말씀의 부흥이 일어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만이 망할 인생을 복된 인생으로 변화시킨다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적용하기>

타락한 소돔과 고모라성에도 하나님이 구원할 롯의 가족이 남아 있었습니다.

무너지고 불에 타버린 예루살렘 성은 하나님의 약속대로 70년 후에 다시 성벽이 재건되고 포로에서 돌아온 사람들이 이주해옵니다.

그리고 말씀을 깨닫고 회개하고 초막절기를 지키며 복된 인생으로 회복되어 갑니다.

천국에서 큰자는 자기를 높이는 자가 아니라 어린아이처럼 자기를 낮추는 자입니다. 용서해주지 않으면 하나님의 용서도 없습니다.

고린도는 우상숭배로 물들어버린 타락한 도시였습니다. 그러나 1년 6개월 동안 사도바울이 말씀을 가르치고 선포하니 

고린도 교회가 세워집니다.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들이 망할 인생에서 복된 인생으로 변화됩니다.

 

주님!! 말씀의 부흥이 일어나 타락한 도시를 변화시키게 하소서~!!! 삶공부 사역이 활성화 되게 하소서~!!

아브라암의 중보기도처럼 우리의 중보기도를 통해 VIP들을 구원케 하소서~!! 기도사역부에 활력을 부어 주소서~!!

말씀을 깨닫고 회개하고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는 믿음의 공동체가 세워지게 하소서~!!

 

 

 

 

?

CONTACT US

+61 0411 449 775

kangsc920@gmail.com

1-3 Paling St, Thornleigh NSW 2120

newlifesydney

담임목사 : 강승찬

Copyright ⓒ 2009~ 시드니새생명교회 Sydney New Life Church.All rights reserved.

Invalid XML in widget 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