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7일 월
강승찬 목사의 멕체인 성경 읽기와 1-2분 핵심 정리(1)
창세기 18장 :
한사람 아브라함이 나그네 3사람을 당시 환대법에 따라 극진히 대접하고
사라가 내년 이맘때에 아들을 낳을 것이라는 예언을 듣습니다. 또한, 소돔과 고모라성이 멸망할 것이라는 예언을 듣고나서
멸망당할 마을을 살리고자 간절히 중보기도 하며 땀방울을 흘립니다 ^^ 50명으로 시작했던 의인의 숫자가 10명까지 내려 갑니다.
10명은 공동체를 형성하는 작은 단위라고 합니다. 시드니에 있는 의인 10명이 도시의 멸망을 막을 수도 있습니다 ^^
느헤미야 7장 :
한 사람 느헤미야가 성벽 재건을 마친 후에
신실한 믿음의 사람이었던 2사람을 행정관리로 세우고 포로에서 돌아온 사람들(42,360명 +노비 7337명)을
예루살렘 성 안으로 이주시키기 위해 동분서주 하면서 땀흘리고 있습니다 ^^
느헤미야 한 사람의 믿음과 헌신이 예루살렘 성을 회복시켰습니다 ^^
마태복음 17장 :
한 사람의 의인이 모든 사람을 살리는 실체가 되신 주인공 예수님의 변화산 사건 이야기가 나옵니다.
예수님은 17장에서 3번(9,12,23절)이나 자신의 죽음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마음과 귀가 어두운 제자들은 알아듣지 못합니다 ㅜㅜ
제자들에게 믿음이 필요 했습니다.
우리에게도 겨자씨만한 믿음이 필요합니다 ^^
겨자씨만한 믿음이 큰 일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
사도행전 17장 :
한사람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 베뢰아, 아덴에서 복음을 전합니다.
바울은 핍박속에서도 복음을 전했습니다.
바울이 전한 복음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인생으로 살게하는 변화를 일으켰고 교회는 확장되어 갔습니다 ^^
<적용하기>
한 사람에게 있던 겨자씨만한 믿음이 산을 옮긴 증거가
오늘 읽은 4장의 성경 본문에 고스란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
아브라함, 느헤미야, 사도 바울의 믿음은 큰 믿음이 아니라 겨자씨 만한 믿음이었습니다 ^^
오늘도 한 사람의 믿음이 생명을 살리고,
마을과 도시를 변화시키며
교회를 세워간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주님~!! 나에게도 겨자씨 만한 믿음을 주시옵소서~!!”
“이 시대의 아브라함, 느헤미야, 사도바울 같은 사명자로 살게 하소서~!!”라고 간절히 간구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