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 <지휘자를 따라 현악기에 맞추어 부르는 노래, 다윗의 시> 하나님, 내가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고, 내 기도를 들어 주십시오.
61:2 마음이 약해질 때, 땅 끝에서 주님을 부릅니다. 내 힘으로 오를 수 없는 저 바위 위로 나를 인도하여 주십시오.
61:3 주님은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들에게서 나를 지켜 주는 견고한 망대이십니다.
61:4 내가 영원토록 주의 장막에 머무르며, 주의 날개 아래로 피하겠습니다. (셀라)
61:5 주님은 나의 하나님, 주께서 내 서약을 들어주시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사람이 물려받을 유산을 내게 주셨습니다.
61:6 왕의 날을 더하여 주시고, 왕의 해를 더하여 주셔서, 오래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61:7 주님 앞에서 오래도록 왕위에 앉아 있게 하시고, 한결같은 사랑과 진실을 주셔서, 그를 지켜 주시기를 원합니다.
61:8 그 때에 나는 주님의 이름을 영원토록 노래하며, 내가 맹세한 바를 날마다 이행하겠습니다.
2021.03.11 14:34
(2021년 3월 11일 매일성경 큐티) 시편 6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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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살룸에게 쫒길때 쓰여졌다고 하는바있는 이시를 통해..
이제 나이가들어 연약해지고 약해지고 절망의 상황속에..
기도할수있기에.. 주님의 능력을 바라보기에 희망으로 나아가는 다윗의 마음을 살펴본다.
자신의 힘으로 오를수없는 저 바위위..
나에게도 내 힘으로 할수없는 저 높은 목표들...
이제는 주님의 능력을 간절히 의지하며 나아가야할때임을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