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희생제물인 양과 염소를 잡은 뒤에, 레위 사람들은, 잡은 짐승의 가죽을 벗기고, 제사장들은 손으로 피를 받아 제단에 뿌렸다.
- 그런 다음에, 레위 사람들은, 번제물로 바칠 짐승을 백성에게 가문별로 나누어 주어서, 백성이 모세의 율법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주님께 드리게 하고, 소도 같은 방법으로 하였다.
- 레위 사람들은 유월절 어린 양을 규례에 따라서 불에 굽고, 나머지 거룩한 제물은 솥과 가마와 냄비에 삶아 모든 백성에게 속히 분배하였다.
- 이렇게 하고 난 뒤에, 그들은 자신들과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 몫을 준비하였다. 그것은 제사장들이, 번제로 바치는 짐승들을 불에 태우고, 희생제물의 기름기를 태우느라고, 밤까지 바빴기 때문이다. 그래서 레위 사람들은 자신들과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 몫을 준비하였던 것이다.
- 노래하는 사람들, 곧 아삽의 자손은, 다윗과 아삽과 헤만과 왕의 선견자 여두둔의 지시를 따라 각자 지정된 자리에 서 있었고, 문지기들은 각자가 책임 맡은 문을 지키고 있었다. 노래하는 사람들이나 문을 지키는 사람들이 그들의 근무 장소에서 떠나지 않아도 되었던 것은, 그들의 친족 레위 사람들이 그들의 몫을 준비하여 주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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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야가 주님앞에서 바로 설 수 있었던 이유는 선대의 관습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따르지 않고 주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주님과의 약속을 지켰기 때문이다. 익숙한 것과 해오던 그대로를 단순회 따라가며 안락함을 누리기 보다 주님과의 관계에서 바른 길을 개척해 나가는 하루가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