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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8 이스라엘 의 아합 왕과 유다 의 여호사밧 왕은 시리아 와 싸우려고 길르앗 의 라못 으로 올라갔다.

29 이스라엘 의 아합 왕이 여호사밧 에게 말하였다. “나는 변장을 하고 싸움터로 들어갈 터이니, 임금님께서는 왕복을 그대로 입고 나가십시오.” 그런 다음에, 이스라엘 왕은 변장을 하였고, 그들은 싸움터로 들어갔다.  

30 시리아 왕은 자기와 함께 있는 병거대 지휘관들에게 말하였다. “귀관들은 작은 자나 큰 자를 상대하여 싸우지 말고, 오직 이스라엘 왕만 공격하시오.”

31 병거대 지휘관들이 여호사밧 을 보고 “저 자가 이스라엘 왕이다” 하며, 그와 싸우려고 달려들었다. 여호사밧 이 기겁을 하여 소리를 쳤다. 주님께서 그를 도우셨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에게서 떠나가게 하신 것이다.

32 병거대 지휘관들은, 그가 이스라엘 왕이 아님을 알고, 그를 추적하기를 그만두고 돌아섰다.

33 그런데 한 군인이 무심코 활을 당긴 것이 이스라엘 왕을 명중시켰다. 화살이 갑옷 가슴막이 이음새 사이를 뚫고 들어간 것이다. 왕은 자기의 병거를 모는 부하에게 말하였다. “돌아서서, 이 싸움터에서 빠져 나가자. 내가 부상을 입었다.”

34 그러나 그 날은 특히 싸움이 격렬하였으므로, 이스라엘 왕은 시리아 군대를 맞이하여 그의 병거 안에서 저녁때까지 겨우 힘을 지탱하다가, 해거름에 죽고 말았다.

19:1 유다 의 여호사밧 왕이 예루살렘 에 있는 그의 궁으로 무사히 돌아왔을 때에,

하나니 의 아들 예후 선견자가 나가서, 왕을 찾아가서 말하였다. “임금님께서는, 악한 자를 돕고 주님을 싫어하는 자들의 편을 드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임금님께서 그렇게 하셨으므로 주님의 진노가 임금님께 내릴 것입니다.

그러나 임금님께서는 선한 일도 하셨습니다. 아세라 목상을 이 땅에서 없애 버리시고, 마음을 오로지 하나님 찾는 일에 쏟으신 일도 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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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승찬목사 2020.11.23 08:52
    2. 하나니의 아들 예후 선견자가 나가서, 왕을 찾아가서 말하였다. “임금님께서는, 악한 자를 돕고 주님을 싫어하는 자들의 편을 드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임금님께서 그렇게 하셨으므로 주님의 진노가 임금님께 내릴 것입니다.

    화합을 핑게로 죄와 짝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함을 깨닫는다. 여호사밧 왕이 북왕국 이스라엘의 아합왕과 연합하여 길르앗 라못을 취하기 위해 시리아와 전쟁을 일으킨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다. 그리스도인은 원수를 사랑하고 화평을 위해 살아야 하지만, 사랑과 화평의 가치를 위해 죄와 동조하는 것을 잘못된 것임을 배우게 된다.
    신앙이 좋다는 사람들도 때론 악한 자들과 어울려 하나님과 교회를 욕하는 편에서 일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되는데 그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늘 깨어 있어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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