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설교와칼럼 새벽큐티
조회 수 17 추천 수 0 댓글 0

16:1 아사 왕 삼십육년에 이스라엘 왕 바아사 가, 유다 를 치러 올라와서, 라마 를 건축하고, 어느 누구도 유다 의 아사 왕에게 왕래하지 못하게 하였다.

그러자 아사 는 주님의 성전 창고와 왕실 창고의 모든 은과 금을 모아서, 다마스쿠스 에 있는 시리아 의 벤하닷 왕에게 보내며 말하였다.

“나의 아버지와 그대의 아버지가 서로 동맹을 맺었듯이, 나와 그대도 서로 동맹을 맺도록 합시다. 여기 그대에게 은과 금을 보냅니다. 부디 오셔서 이스라엘 의 바아사 왕과 맺은 동맹을 파기하시고, 그가 여기에서 떠나게 하여 주십시오.”  

벤하닷 은 아사 왕의 청을 받아들여, 자기의 군사령관들을 보내서, 이욘 과 단 과 아벨마임 과 납달리 의 양곡 저장 성읍을 치게 하였다.

바아사 가 이 소문을 듣고는, 라마 건축을 멈추고, 그 공사를 포기하였다.

그러자 아사 왕은 온 유다 백성을 불러서, 바아사 가 라마 를 건축할 때에 쓰던 돌과 목재를 가져 오게 하였다. 아사 왕은 이것으로 게바 와 미스바 를 보수하였다.  

그 무렵 하나니 선견자가 유다 의 아사 왕에게 와서 말하였다. “임금님께서 시리아 왕을 의지하시고, 주 임금님의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으셨으므로, 이제 시리아 왕의 군대는 임금님의 손에서 벗어나 버렸습니다.

에티오피아 군과 리비아 군이 강한 군대가 아니었습니까? 병거도 군마도 헤아릴 수 없이 많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임금님께서 주님을 의지하시니까, 주님께서 그들을 임금님의 손에 붙이지 않으셨습니까?

주님께서는 그 눈으로 온 땅을 두루 살피셔서, 전심전력으로 주님께 매달리는 이들을 힘있게 해주십니다. 이번 일에, 임금님께서는 어리석게 행동하셨습니다. 이제부터 임금님께서는 전쟁에 휘말리실 것입니다.”

10 아사 는 선견자의 이 말에 화를 참을 수가 없어서, 그를 감옥에 가두어 버렸다. 그 만큼 화가 치밀어 올랐던 것이다. 그 때에 아사 는 백성들 가운데서도 얼마를 학대하였다.  

11 아사 의 행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 유다 와 이스라엘 열왕기’에 기록되어 있다.

12 아사 가 왕이 된 지 삼십구 년이 되던 해에, 발에 병이 나서 위독하게 되었다. 그렇게 아플 때에도 그는 주님을 찾지 아니하고, 의사들을 찾았다.

13 아사 가 죽어서 그의 조상과 함께 잠드니, 그가 왕이 된 지 사십일 년이 되던 해였다.

14 사람들은 그를 ‘ 다윗 성’에 장사하였다. 그 무덤은 아사 가 미리 파 둔 곳이다. 사람들은 향 제조법 대로 만든 온갖 향을 가득 쌓은 침상에 그를 눕혀서 장사하고, 그의 죽음을 애도하려고 큰 불을 밝혔다.
 

?

CONTACT US

+61 0411 449 775

kangsc920@gmail.com

1-3 Paling St, Thornleigh NSW 2120

newlifesydney

담임목사 : 강승찬

Copyright ⓒ 2009~ 시드니새생명교회 Sydney New Life Church.All rights reserved.

Invalid XML in widget 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