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런 가운데 솔로몬이 주님께 아뢰었다. "주님께서는 캄캄한 구름 속에 계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이제 주님께서 계시라고, 내가 이 웅장한 집을 지었습니다. 이 집은 주님께서 영원히 계실 곳입니다."
- 그런 다음에, 왕은 얼굴을 돌려, 거기에 서 있는 이스라엘 온 회중을 둘러보며, 그들에게 복을 빌어 주었다.
- 그는 말하였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주님께서는 내 아버지 다윗에게 친히 말씀하신 것을 모두 그대로 이루어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 '내가 내 백성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내가 내 이름을 기릴 집을 지으려고, 이스라엘 어느 지파에서 어느 성읍을 택한 일이 없다. 또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릴 영도자를 삼으려고, 어느 누구도 택한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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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을 지키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고백하는 솔로몬왕의 모습이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