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는 상황에 귀에 들리는 말에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믿음의 눈으로 주님만을 바라보길 소망합니다.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은 결코 변함이 없음에 큰 위로가 됩니다..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이 내가 굳건히 설수 있는 가장 든든한 백이 됨을 고백합니다. “이 눈에 아무증거 아니뵈어도 믿음만을 가지고서 늘 걸으며” 믿음의 눈으로 보고 또 말씀대로 순종하며 사는 연습을 하는 오늘이 되길 기도합니다.
악인들과 한자리 하지 않았던것은 지혜로운 행동이였을것 입니다. 누가 내 옆에 있는지 참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그들의 생각과 마음이 연결되는 연약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더욱 주님을 사모하고 바라보는 자리로 나아가고.. 내 옆에도 늘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은혜의 자리로 나아가기를 결심합니다.
12. 주님, 내가 선 자리가 든든하오니, 예배하는 모임에서 주님을 찬양하렵니다.
'내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머무르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화를 주신다. 그 평화를 누리면 하나님께서 하실거란 기대감과 기쁨이 생긴다..하지만 내가 만든 평화는 기쁨이 없고, 쓴 웃음과 한탄이 가득한 원망이 보인다..'
주님, 내가 선 자리가 든든하오니, 예배하는 모임에서 주님을 찬양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