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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님, 주님은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주님을 높이며,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겠습니다. 주님께서는 놀라운 일들을 이루시고, 예전에 세우신 계획대로 신실하고 진실하게 이루셨습니다.

2. 주님께서는 성읍들을 돌무더기로 만드셨고, 견고한 성읍들을 폐허로 만드셨습니다. 우리의 대적들이 지은 도성들을 더 이상 도성이라고 할 수 없게 만드셨으니, 아무도 그것을 재건하지 못할 것입니다.

3. 그러므로 강한 민족이 주님을 영화롭게 할 것이며, 포악한 민족들의 성읍이 주님을 경외할 것입니다.

4. 참으로 주님께서는 가난한 사람들의 요새이시며, 곤경에 빠진 불쌍한 사람들의 요새이시며, 폭풍우를 피할 피난처이시며, 뙤약볕을 막는 그늘이십니다. 흉악한 자들의 기세는 성벽을 뒤흔드는 폭풍과 같고,

5. 사막의 열기와 같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이방 사람의 함성을 잠잠하게 하셨습니다. 구름 그늘이 뙤약볕의 열기를 식히듯이, 포악한 자들의 노랫소리를 그치게 하셨습니다.

6. 만군의 주님께서 이 세상 모든 민족을 여기 시온 산으로 부르셔서, 풍성한 잔치를 베푸실 것이다. 기름진 것들과 오래된 포도주, 제일 좋은 살코기와 잘 익은 포도주로 잔치를 베푸실 것이다.

7. 또 주님께서 이 산에서 모든 백성이 걸친 수의를 찢어서 벗기시고, 모든 민족이 입은 수의를 벗겨서 없애실 것이다.

8. 주님께서 죽음을 영원히 멸하신다. 주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의 얼굴에서 눈물을 말끔히 닦아 주신다. 그의 백성이 온 세상에서 당한 수치를 없애 주신다. 이것은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9. 그 날이 오면, 사람들은 이런 말을 할 것이다. 바로 이분이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다. 바로 이분이 주님이시다. 우리가 주님을 의지한다. 우리를 구원하여 주셨으니 기뻐하며 즐거워하자.

10. 주님께서 시온 산은 보호하시겠지만, 모압 은, 마치 지푸라기가 거름 물구덩이에서 짓밟히듯이, 제자리에서 짓밟히게 하실 것이다.

11. 헤엄 치는 사람이 팔을 휘저어서 헤엄을 치듯이, 모압 이 그 거름 물구덩이에서 두 팔을 휘저어 빠져 나오려고 하여도, 주님께서는 모압 의 팔을 그의 교만과 함께 가라앉게 하실 것이다.

12. 튼튼한 모압 의 성벽을 헐어 내셔서, 땅의 먼지바닥에 폭삭 주저앉게 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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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용우목자 2020.08.13 08:17
    9. 그 날이 오면, 사람들은 이런 말을 할 것이다. 바로 이분이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다. 바로 이분이 주님이시다. 우리가 주님을 의지한다. 우리를 구원하여 주셨으니 기뻐하며 즐거워하자.

    —구원의 기쁨을 늘 간직 하고 기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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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dy 2020.08.13 09:12
    1. “주님, 주님은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주님을 높이며,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겠습니다. 주님께서는 놀라운 일들을 이루시고, 예전에 세우신 계획대로 신실하고 진실하게 이루셨습니다.

    - 나의 인간의 머리로는 이해할수 없는 일들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관점에서 가장 좋은것을 주실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신실하신 나의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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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은경대행목자 2020.08.13 13:07
    9. 그 날이 오면, 사람들은 이런 말을 할 것이다. 바로 이분이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다. 바로 이분이 주님이시다. 우리가 주님을 의지한다. 우리를 구원하여 주셨으니 기뻐하며 즐거워하자.

    그날이 오늘이 되고 매일이 그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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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경진목자 2020.08.13 14:59
    6. 만군의 주님께서 이 세상 모든 민족을 여기 시온 산으로 부르셔서, 풍성한 잔치를 베푸실 것이다. 기름진 것들과 오래된 포도주, 제일 좋은 살코기와 잘 익은 포도주로 잔치를 베푸실 것이다.

    주님께서 베푸시는 연회를 생각하면 풍성함이 넘쳐납니다.
    가장 좋은것들로 가득한 잔치의 시간입니다.
    가장 좋은것들 풍성함을 보니 주님의 성품이 느껴집니다.
    세상 살아가는게 허무하거나 무의미하게 느껴질때가 있지만..
    주님의 그 잔치를 생각하면서 소망을 가져봅니다.
    돌아오는주 초원예배의 시간이 이런 주님의 연회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VIP들에게 이런 풍성함이 넘치는 예배시간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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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정 2020.08.13 20:54
    4. 참으로 주님께서는 가난한 사람들의 요새이시며, 곤경에 빠진 불쌍한 사람들의 요새이시며, 폭풍우를 피할 피난처이시며, 뙤약볕을 막는 그늘이십니다.

    9. 그 날이 오면, 사람들은 이런 말을 할 것이다. 바로 이분이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다. 바로 이분이 주님이시다. 우리가 주님을 의지한다. 우리를 구원하여 주셨으니 기뻐하며 즐거워하자.

    주님께서 약한 자를 위해 요새가 되시고 피난처가 되시기에 나의 약함이 드러나는 것이 부끄럽지 않습니다. 도리어 내 약함으로 인해 주님의 보호하심을 경험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그 날이 오면” 나에게 종종 찾아오는 힘든 시간들을 이겨낼 수 있는 유일한 소망입니다. 그 날이 반드시 오기에 오늘도 다시한번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선택하는 하루 되길 소망합니다. 주님께서 카운트 하시는 오늘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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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훈대행목자 2020.08.13 20:55
    1. “주님, 주님은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주님을 높이며,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겠습니다. 주님께서는 놀라운 일들을 이루시고, 예전에 세우신 계획대로 신실하고 진실하게 이루셨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남성중보기도의 기도소리를 들으시고 VIP를 위한 기도제목을 응답하여 주셔서 감사하였습니다. 이렇게 주님께서는 항상 저희의 기도를 하나도 놓치지 않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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