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설교와칼럼 새벽큐티
조회 수 103 추천 수 0 댓글 8

 이사야서 24:14-23

 

14 살아 남은 사람들은 소리를 높이고, 기뻐서 외칠 것이다. 서쪽에서는 사람들이 주님의 크신 위엄을 말하고,

 

15 동쪽에서는 사람들이 주님께 영광을 돌릴 것이다. 바다의 모든 섬에서는 사람들이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할 것이다.

 

 

16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 "의로우신 분께 영광을 돌리세!" 하는 찬양을 우리가 들을 것이다. 그러나 갑자기 나는 절망에 사로잡혔다. 이런 변이 있나! 이런 변이 또 어디에 있단 말인가! 나에게 재앙이 닥쳤구나! 약탈자들이 약탈한다. 약탈자들이 마구 약탈한다.

 

17 땅에 사는 사람들아, 무서운 일과 함정과 올가미가 너를 기다리고 있다.

 

18 무서운 소리를 피하여 달아나는 사람은 함정에 빠지고, 함정 속에서 기어 나온 사람은 올가미에 걸릴 것이다. 하늘의 홍수 문들이 열리고, 땅의 기초가 흔들린다.

 

19 땅덩이가 여지없이 부스러지며, 땅이 아주 갈라지고, 땅이 몹시 흔들린다.

 

20 땅이 술 취한 자처럼 몹시 비틀거린다. 폭풍 속의 오두막처럼 흔들린다. 세상은 자기가 지은 죄의 무게에 짓눌릴 것이니, 쓰러져서 다시는 일어나지 못할 것이다.

 

 

21 그 날이 오면, 주님께서, 위로는 하늘의 군대를 벌하시고, 아래로는 땅에 있는 세상의 군왕들을 벌하실 것이다.

22 주님께서 군왕들을 죄수처럼 토굴 속에 모으시고, 오랫동안 감옥에 가두어 두셨다가 처형하실 것이다.

 

23 만군의 주님께서 왕이 되실 터이니, 달은 볼 낯이 없어 하고, 해는 부끄러워할 것이다. 주님께서 시온 산에 앉으셔서 예루살렘을 다스릴 것이며, 장로들은 그 영광을 볼 것이다.

?
  • ?
    장용우목자 2020.08.12 05:29
    14 살아 남은 사람들은 소리를 높이고, 기뻐서 외칠 것이다. 서쪽에서는 사람들이 주님의 크신 위엄을 말하고,

    15 동쪽에서는 사람들이 주님께 영광을 돌릴 것이다. 바다의 모든 섬에서는 사람들이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할 것이다.

    -주님만을 높이고 찬양하는 하루를 시작합니다 .
  • profile
    최인석목자 2020.08.12 06:04
    오늘 말씀을 통하여 내 삶 속에서 선택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의 선택에 따라 2가지 그룹에 속 할수 있음으로 볼수 있습니다.
    1번째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찬양 할 그룹
    2번째 자기가 지은 죄에 눌려 다시는 일어나지 못할 그룹 입니다.

    끝까지 예수님을 따르며 주님을 찬양 할지 혹은 세상과 죄와 타협하며 살다가 죄에 짓눌리지
    제 삶은 어떤 선택에 따라서 어느 한 그룹에 속할 것입니다.

    이러한 선택은 매순간순간 어떠한 유혹이 들어 올때 (돈, 권력 등등) 끊임 없이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그 선택에 끝은 주님께 찬양드리는 삶 혹은 죄에 짓눌리는 삶 일것 입니다.

    저는 매 순간 순간 주님께서 인도해주시는 삶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선택하며 주님께 찬양을 드리는 삶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기 원하고 그렇게 살아가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 ?
    오동훈목자 2020.08.12 06:13
    14 살아 남은 사람들은 소리를 높이고, 기뻐서 외칠 것이다. 서쪽에서는 사람들이 주님의 크신 위엄을 말하고,

    15 동쪽에서는 사람들이 주님께 영광을 돌릴 것이다. 바다의 모든 섬에서는 사람들이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할 것이다.

    - 오늘 하루를 살아갈때 제 안에 제가 죽고 오직 예수님만이 저를 다스리시고 주님만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 ?
    정창인 2020.08.12 11:01
    20 땅이 술 취한 자처럼 몹시 비틀거린다. 폭풍 속의 오두막처럼 흔들린다. 세상은 자기가 지은 죄의 무게에 짓눌릴 것이니, 쓰러져서 다시는 일어나지 못할 것이다.

    어제 삶공부를 하며 성령체험시간에 했던 기도가 떠올랐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죄를 깨닫게 해주시고 회개할수있게 도와주세요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시고 도와주셔서 내가 지은 죄속에서도 회개하고 다시 일어설수있게해주셨습니다 죄를 기억하고 반복하지않기로 다짐합니다
  • profile
    피지목녀 2020.08.12 12:55
    23 만군의 주님께서 왕이 되실 터이니, 달은 볼 낯이 없어 하고, 해는 부끄러워할 것이다. 주님께서 시온 산에 앉으셔서 예루살렘을 다스릴 것이며, 장로들은 그 영광을 볼 것이다.

    이 세상의 주인은 하나님, 나를 이 땅에 보내신 것도 하나님임을 잊지않고, 내 안에 나는 없고, 오로지 주님 한 분만이 나를 다스리시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 profile
    민경진목자 2020.08.12 14:29
    16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 "의로우신 분께 영광을 돌리세!" 하는 찬양을 우리가 들을 것이다. 그러나 갑자기 나는 절망에 사로잡혔다. 이런 변이 있나! 이런 변이 또 어디에 있단 말인가! 나에게 재앙이 닥쳤구나! 약탈자들이 약탈한다. 약탈자들이 마구 약탈한다

    주님을 찬양하는 소리와 함께 주님의 심판이 함께하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나는 과연 어떤모습으로 서 있을지 되돌아봅니다.
    주님의 편에서서 언제 어디에서나 주님만을 높이고 주님의 일에 마음을 두고 찬양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profile
    Judy 2020.08.12 18:28
    23 만군의 주님께서 왕이 되실 터이니, 달은 볼 낯이 없어 하고, 해는 부끄러워할 것이다. 주님께서 시온 산에 앉으셔서 예루살렘을 다스릴 것이며, 장로들은 그 영광을 볼 것이다.

    나의 삶을 왕 되신 주님께 맡기고 늘 겸손한 태도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 profile
    강수아 2020.08.12 22:42
    16. “From the ends of the earth we hear songs of praise, of glory to the Righteous One. But I say, “I waste away, I waste away. Woe is me! For the traitors have betrayed, with betrayal the traitors have betrayed.”
    -Praise and give glory to our Lord as we are saved and redeemed from God's judgement!

CONTACT US

+61 0411 449 775

kangsc920@gmail.com

1-3 Paling St, Thornleigh NSW 2120

newlifesydney

담임목사 : 강승찬

Copyright ⓒ 2009~ 시드니새생명교회 Sydney New Life Church.All rights reserved.

Invalid XML in widget 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