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설교와칼럼 새벽큐티
조회 수 86 추천 수 0 댓글 7

 

 

1주님께서

땅을 텅 비게 하시며,황폐하게 하시며,땅의 표면을 뒤엎으시며,그 주민을 흩으실 것이니,

 

2이 일이백성과 제사장에게똑같이 미칠 것이며,종과 그 주인에게,하녀와 그 안주인에게,

사는 자와 파는 자에게,빌려 주는 자와 빌리는 자에게,

이자를 받는 자와이자를 내는 자에게,똑같이 미칠 것이다.

 

3땅이 완전히 텅 비며,완전히 황무하게 될 것이다.

주님께서그렇게 된다고선언하셨기 때문이다.

 

4땅이 메마르며 시든다.세상이 생기가 없고 시든다.

땅에서 높은 자리를 차지한 자들도생기가 없다.

 

5땅이 사람 때문에 더럽혀진다.사람이 율법을 어기고

법령을 거슬러서,영원한 언약을 깨뜨렸기 때문이다.

 

6그러므로 땅은 저주를 받고,거기에서 사는 사람이

형벌을 받는다.그러므로 땅의 주민들이 불에 타서,

살아 남는 자가얼마 되지 않을 것이다.

 

7새 포도주가 마르며,포도나무가 시든다.

마음에 기쁨이 가득 찼던 사람들이모두 탄식한다.

 

8소구를 치는 흥겨움도 그치고,기뻐 뛰는 소리도 멎고,

수금 타는 기쁨도 그친다.

 

9그들이 다시는노래하며

포도주를 마시지 못할 것이고,

독한 술은그 마시는 자에게 쓰디쓸 것이다.

 

10무너진 성읍은 황폐한 그대로 있고,집들은 모두 닫혀 있으며,

들어가는 사람이하나도 없을 것이다.

 

11거리에서는포도주를 찾아 아우성 치고,

모든 기쁨은 슬픔으로 바뀌고,땅에서는 즐거움이 사라진다.

 

12성읍은 폐허가 된 채로 버려져 있고,성문은 파괴되어 조각 난다.

 

13이 땅에 이러한 일이 일어나고거기에 사는 백성에게

이러한 일이 일어날 것이니,마치 올리브 나무를 떤 다음과 같고포도나무에서 포도를 걷은 뒤에

남은 것을 주울 때와 같을 것이다.

?
  • ?
    장용우목자 2020.08.11 05:40
    7새 포도주가 마르며,포도나무가 시든다.
    마음에 기쁨이 가득 찼던 사람들이모두 탄식한다.
    -요한복음 15:5절 말씀을 궅게 붙잡고 나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가지 인생이니 주님 안에 주님곁에 늘 붙어서
    살아가는 오늘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 ?
    강승찬목사 2020.08.11 06:21
    5 땅이 사람 때문에 더럽혀진다.사람이 율법을 어기고 법령을 거슬러서,영원한 언약을 깨뜨렸기 때문이다.

    --> 땅이 생명력을 잃고 메마르고 시들어가는 이유는 사람때문이다. 하나님과 맺은 영원한 약속(언약)을 어기고 탐욕과 폭력으로 세상을 세워가기 때문이다. 결국 땅은 신음하고 통곡하며 저주를 받는데 이것은 땅위에 사는 사람을 향한 형벌이 된다.

    또한 사람의 자본력과 고도의 기술력으로 세운 도시도 무너진다(10-12절) 하나님을 떠난 인간에게는 심판만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일상에 주어진 기쁨을 소중히 여기며 일터와 가정에서 사회와 교회 공동체에서 공평과 정의를 세워가면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야 하겠다.
  • profile
    강수아 2020.08.11 11:22
    2. “And it shall be, as with the people, so with the priest; as with the slave, so with his master; as with the maid, so with her mistress; as with the buyer, so with the seller; as with the lender, so with the borrower; as with the creditor, so with the debtor.”
    5. “The earth lies defiled under its inhabitants; for they have transgressed the laws, violated the statutes, broken the everlasting covenant.
    - We will face God's judgement because of our sinfulness, regardless of our worldly status. At the time of God’s judgement our relationship with Him will only matter. I desire to grow in my relationship with our Lord Jesus who saved us.
  • profile
    서은경대행목자 2020.08.11 11:49
    5땅이 사람 때문에 더럽혀진다.사람이 율법을 어기고
    법령을 거슬러서,영원한 언약을 깨뜨렸기 때문이다

    환경오염과 코로나로 힘들어하고 있는 세상과 오늘 말씀이 잘 맞다. 인간의 죄악과 더러움 때문에 자연을 돌보라는 명령을 무시한 우리들 때문에 결국 우리가 다시 고통받고 황폐햊ㄴ 땅에 살게 된다. 주님의 언약을 잘 기억하고 다시 재 정비하는 시간이 되어야 하겠다
  • profile
    민경진목자 2020.08.11 15:22
    11거리에서는포도주를 찾아 아우성 치고,
    모든 기쁨은 슬픔으로 바뀌고,땅에서는 즐거움이 사라진다.

    포도주가 사라지고 사람들의 모든 즐거움은 사라집니다.
    그들은 주님이 아닌 다른것에 취해 살아가며 만족해했습니다.
    주님의 심판속에도....

    저의 삶의 오직 한분이신 주님만으로 다시 채웁니다.
    저의 기쁨과 즐거움이 주님안에서 회복되기를..
    코로나시기에 어려움도 있지만 제가 찾는것이 성공과 돈이아닌..
    영원히 멈추지 않는 주님의 사랑이기에
    그 즐거움은 날로 넘쳐나기를 소망해봅니다!~
  • profile
    신성훈대행목자 2020.08.11 15:42
    8. 소구를 치는 흥겨움도 그치고,기뻐 뛰는 소리도 멎고, 수금 타는 기쁨도 그친다.

    기쁘고 즐거웠던 시간들은, 지었던 죄들로 인하여 사라지고 침묵만 가득한것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행동하고 있던 죄의 모습들을 회개하며,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을 매일 누릴수 있도록 말씀과 기도를 꾸준히 하기를 다짐하여 봅니다.
  • profile
    피지목녀 2020.08.11 17:05

    6. 그러므로 땅은 저주를 받고, 거기에서 사는 사람이 형벌을 받는다. 그러므로 땅의 주민들이 불에 타서, 살아 남는 자가 얼마 되지 않을 것이다.

    땅에 푸르른 새싹이 피고, 세상에 생기가 돌고, 높은 자리를 차지한 자들도 생기가 돌고, 땅이 사람 때문이 아닌 목자,목녀의 사명을 가진 주의 자녀 때문에 깨끗해지기를 소망한다. 주여, 불에 탈 주민들을 구할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언약을 깨뜨린 사람에게 주님의 용서와 지혜를 나눌 수 있는 능력을 주소서.


CONTACT US

+61 0411 449 775

kangsc920@gmail.com

1-3 Paling St, Thornleigh NSW 2120

newlifesydney

담임목사 : 강승찬

Copyright ⓒ 2009~ 시드니새생명교회 Sydney New Life Church.All rights reserved.

Invalid XML in widget 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