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2년 3월 6일
성경: 사도행전 9장 36절~43절
제목: 나는 지금 무엇을 보고 있는가?
설교자: 강승찬 목사
안녕하세요. 새생명성도님들, 한주동안잘지내셨나요? 이번주하나님의말씀은 사도행전 9장 36절~43절 말씀을 통해 본 '나는 지금 무엇을 보고 있는가?' 라는 주제의 말씀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잠깐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셔서 말씀의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36 그런데 욥바에 다비다라는 여제자가 있었다. 그 이름은 그리스 말로 번역하면 도르가인데, 이 여자는 착한 일과 구제사업을 많이 하는 사람이었다.
37 그 무렵에 이 여자가 병이 들어서 죽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의 [시신을] 씻겨서 다락방에 두었다.
38 룻다는 욥바에서 가까운 곳이다. 제자들이 베드로가 룻다에 있다는 말을 듣고, 두 사람을 그에게로 보내서, 지체하지 말고 와 달라고 간청하였다.
39 그래서 베드로는 일어나서, 심부름꾼과 함께 갔다. 베드로가 그 곳에 이르니, 사람들이 그를 다락방으로 데리고 올라갔다. 과부들이 모두 베드로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그들과 함께 지낼 때에 만들어 둔 속옷과 겉옷을 다 내보여 주었다.
40 베드로는 모든 사람을 바깥으로 내보내고 나서,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하였다. 그리고 시신 쪽으로 몸을 돌려서, “다비다여, 일어나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 여자는 눈을 떠서,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서 앉았다.
41 베드로가 손을 내밀어서, 그 여자를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서, 그 여자가 살아 있음을 보여 주었다.
42 그 일이 온 욥바에 알려지니, 많은 사람이 주님을 믿게 되었다.
43 그리고 베드로는 여러 날 동안 욥바에서 시몬이라는 무두장이의 집에서 묵었다.
1. 다비다는 (외모)보다 (그녀의 삶)이 더 아름다운 사람이었다.(36,39절)
1.1 다비다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비합리적인 (구제)를 했다.(36절) - (자원봉사자) 다비다의 헌신
1.2 (장례식)에 가 보면 그 사람의 (인생)이 보인다.(39절)
1.3 사람들은 다비다의 시신을 (다락방)에 두고 초대교회 (장례식 문화)를 새롭게 만들었다. (37-38절) - 부활의 소망~!!
• 하나님은 우리의 외모를 보지 않으시고 중심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 우리는 우리의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 하나님은 내가 벼랑끝에 서 있을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내게 임하고 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문제 앞에서 나는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가 질문해야 합니다.
2. (문제)를 보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기도)해야 한다.(40절)
2.1 베드로가 무릎꿇고 (기도)한 후에 나온 언어는 (성령의 언어)였다.(40절)
2.2 진정한 (제자) 몇 사람이 있다면 (도시 전체)를 변화시킬 수가 있다.(42절)
• 문제 앞에서 절망하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을 통해서 일하십니다.
• 내가 뭔가를 만드려고 하지 말고 예수님이 하신 것을 그대로 실천하면 됩니다.
• 교회의 힘의 원천은 성령의 능력입니다. 성령님이 나와 함께 하실 때 힘을 얻게 됩니다. 성령님은 간절하게 기도하는 사람에게 능력을 주십니다.
• 그리스도인의 또 다른 힘의 원천은 사랑을 실천하는 삶 입니다.
• 기도는 남을 위한 기도를 할 때 응답이 됩니다. 중보기도가 중요합니다.
• 무릎 꿇고 기도했던 베드로와 삶으로 사랑을 실천한 다비다의 조화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 마음의 정원을 잘 가꾸어 마음밭을 옥토밭으로 바꾸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