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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2년 1월 23일

성경: 사도행전 8장 26절~40절 

제목: 즉시 순종할 때 일어난 기적

설교자: 강승찬 목사

 

안녕하세요. 새생명 성도님들, 한 주 동안 잘지내셨나요? 이번 주 하나님의 말씀은 사도행전 8장 26절~40절   말씀을 통해 본  '즉시 순종할 때 일어난 기적' 이라는 주제의 말씀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잠깐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셔서 말씀의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26 그런데 주님의 천사가 빌립에게 말하였다. “일어나서 남쪽으로 나아가서,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로 가거라. 그 길은 광야 길이다.” 

27 빌립은 일어나서 가다가, 마침 에티오피아 사람 하나를 만났다. 그는 에티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고관으로, 그 여왕의 모든 재정을 관리하는 내시였다. 그는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28 돌아가는 길에 마차에 앉아서 예언자 이사야의 글을 읽고 있었다. 

29 성령이 빌립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마차에 바짝 다가서거라.” 

30 빌립이 달려가서, 그 사람이 예언자 이사야의 글을 읽는 것을 듣고 “지금 읽으시는 것을 이해하십니까?” 하고 물었다. 

31 그가 대답하기를 “나를 지도하여 주는 사람이 없으니, 내가 어떻게 깨달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 올라와서 자기 곁에 앉기를 빌립에게 청하였다. 

32 그가 읽던 성경 구절은 이것이었다. “양이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것과 같이, 새끼 양이 털 깎는 사람 앞에서 잠잠한 것과 같이, 그는 입을 열지 않았다. 

33 그는 굴욕을 당하면서, 공평한 재판을 박탈당하였다. 그의 생명이 땅에서 빼앗겼으니, 누가 그의 세대를 이야기하랴?” 

34 내시가 빌립에게 말하였다. “예언자가 여기서 말한 것은 누구를 두고 한 말입니까? 자기를 두고 한 말입니까, 아니면 다른 사람을 두고 한 말입니까?” 

35 빌립은 입을 열어서, 이 성경 말씀에서부터 시작하여, 예수에 관한 기쁜 소식을 전하였다. 

36 그들이 길을 가다가, 물이 있는 곳에 이르니, 내시가 말하였다. “보십시오. 여기에 물이 있습니다. 내가 세례를 받는 데에, 무슨 거리낌이 되는 것이라도 있습니까?” 

(37절 없음)

38 빌립은 마차를 세우게 하고, 내시와 함께 물로 내려가서, 그에게 세례를 주었다. 

39 그들이 물에서 올라오니, 주님의 영이 빌립을 데리고 갔다. 그래서 내시는 그를 더 이상 볼 수 없었지만, 기쁨에 차서 가던 길을 갔다. 

40 그 뒤에 빌립은 아소도에 나타났다. 그는 돌아다니면서 여러 성에 복음을 전하다가, 마침내 가이사랴에 이르렀다.
 

 

 

1.   (편안한) 순종은 없습니다.

• 빌립의 순종으로 첫 이방의 복음이 전해지게 됩니다.

• 광야로 가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적인 판단으로 이성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명령이 아니었습니다. 

 

1.1 순종은 우리의 (불편함)을 요구합니다.

• 불편한 것은 내 생각과 맞지 않다는 것 입니다. 또한 우리 삶의 편리함과 안락함의 포기함을 요청하는 것 입니다.

1.2 (성령충만한) 사람이 순종할 수 있습니다.

• 성령충만한 사람은 성령하나님이 인도 하시는대로 따라가는 사람입니다.

• 성령충만한 사람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교회 부흥의 주역이 됩니다.

• 성령충만한 사람은 불편하고 힘든 상황에서도 순종할 수 있습니다. 



2.   (즉시 순종)은 광야에서 (기적)을 이루어 냅니다.

• 우리의 시간과 하나님의 시간은 다릅니다. 하나님이 개입하시는 카이로스의 시간을 기대해야 합니다. 내 생각과 편안함을 버리고 하나님의 시간에 맞추어 살아야 합니다.

 

2.1 에디오피아 내시가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세례받는) 기적이 일어 났습니다.

2.2 (북부 아프리카) 지역에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 한 사람의 순종은 놀라운 일을 일으킵니다.

2.3 불순종은 또 다른 이름의 (죄악)입니다.

• 순종해야 할 때 머뭇거리는 것도 불순종(죄악)입니다.

• 순종은 하나님을 향한 진지하고도 깊은 사랑을 입증하는 가장 확실한 증거다 - 나다니엘 에먼스

• 순종의 자세가 되어 있다면 하나님을 사랑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 입니다. 입술로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척 하지 않아야 합니다. 사무엘은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말씀을 따르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낫다고 말하였습니다.

• 성령충만을 사모해야 합니다. 순종과 불순종의 차이는 불순종은 빠른 길(지름길)이지만, 순종은 느리지만 바른 길 입니다.

• 순종하는 길이 느린 것 같지만 더 빠른 길 입니다. 바른 길을 선택한 빌립집사의 길이 가장 빠른 복음전파의 길 이었습니다.

• 순종하는 사람에게 주어진 축복은 기적이 상식이 됩니다. 일상을 기적으로 살아가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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