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21년 10월 10일
성경 : 사도행전 5:12-16
제목 : 시련 뒤에 찾아온 축복
설교자 : 강승찬 목사
안녕하세요. 새생명 성도님들, 한 주 동안 잘지내셨나요? 이번 주 하나님의 말씀은 사도행전 5장 12절~16절 말씀을 통해 본 '시련 뒤에 찾아온 축복' 이라는 주제의 말씀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잠깐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셔서 말씀의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사람은 누구나 시련없이 사는 것을 좋아합니다. 시련이 없다는 것이 축복이라는 착각을 하고 살아갑니다. 시련은 스트레스를 말합니다.
시련을 통해 인내할 수 있는 사람은 온전한 인격을 가진 사람이 됩니다.
예수님의 인생은 탄생부터 죽음에까지 핍박과 환란의 일생이었습니다.
모든 교회는 시련을 당하게 됩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 이야기는 물질의 문제가 아닌 거룩의 문제였습니다. 한 사람의 죄 때문에 온 인류가 죄인이 되었습니다. 한 사람의 죄가 공동체 전체의 실패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신앙생활은 우리가 가족공동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단은 교회 공동체 리더십을 공격합니다. 리더십이 무너질 때 교회가 무너집니다.
사단은 작은 문제를 가지고 교회를 위협할 때 우리는 사단이 공격한다는 것을 알고 주님께 부탁해서 먹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청소하신다는 것은 그 교회를 다시 사용하기 위한 것입니다.
- 성령충만한 (영적 리더십)이 세워진다.
- 하나님은 교회에 큰 시련을 주신 다음에 성령충만한 영적 리더십을 세워주십니다.
- 성령충만한 리더십이 세워지는 과정은 예수님이 하신 일을 하고 그보다 더 큰 일을 하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직분이라는 타이틀이 내가 쓰임받는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인데 예수님이 섬기는 삶을 살았기 때문에 우리는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예수님을 닮기 위해서 섬길 때 영적 권위가 세워집니다.
-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목장을 통해, 교회를 통해 일하신다는 성령의 감동이 있어야 합니다.
- 기적이 일어날 때 영적 권위가 생기게 됩니다. 문제가 생길 때 먼저 교회에 달려와 주님께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나는 문제가 생길 때 기도를 하는가, 문제가 생길 때 사람을 찾는가 알아야 합니다.
- VIP에게 진짜로 필요한 것은 예수님입니다. 우리는 섬김으로 내가 나타나는 것이 아닌, 예수님이 나타나야 합니다.
- 하나님께 먼저 기도하고 사인받고 움직여야 합니다.
- 세상에서 칭찬받는 (영향력)있는 교회가 된다.
-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일을 통해 초대교회 모든 성도들 각자의 믿음을 확인할 기회가 되었습니다.
- 영적 실력을 갖춘 건강한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직분이 나를 만드는 것이 아닌 내 삶에서 예수님의 향기가 나올 때 믿지 않는 사람들이 나를 통해 예수님을 믿게 됩니다.
- 내가 하나님 앞에서 충실히 섬기며 나갈때 하나님의 때에 사용하여 주십니다.
- 내가 가족에게, 목장식구들에게 예수님의 향기가 느껴지도록 힘쓸 때 세상사람들이 인정하게 됩니다.
- 교회가 교회다움만 회복할 때 하나님께서 부흥시켜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