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21. 7. 18
본문 : 사도행전 2장 1절~13절
제목 : 교회의 시작
설교 : 강승찬 목사님
안녕하세요. 새생명 성도님들, 한 주 동안 잘지내셨나요? 이번 주 하나님의 말씀은 사도행전 2장 1절~13절 말씀을 통해 본 '교회의 시작' 이라는 주제의 말씀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잠깐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셔서 말씀의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 교회는 (하나님이 행동하심)으로 시작되었다.
-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시고 가장 먼저 아담과 하와를 통해서 가정 공동체를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최초의 공동체인 가정은 죄로 인해서 가정은 파괴되었지만,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의 죄를 치유하여 주시고 두번째 영적 공동체인 교회공동체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신 것이 아닌 구원하려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구원의 대한 갈망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모인 교회 공동체를 통해서 구원을 계획하셨습니다. 개인의 구원이 아닙니다.
- 구원받은 사람들이 함께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교회공동체가 해야할 일입니다. 교회는 구원을 선물로 나눠주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 성령하나님이 오순절에 강림하신 것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서 구원의 기쁨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령님이 일하시는 것은 우리가 예측할 수 없습니다. 성령님의 오심은 기도에 힘쓴 기도응답입니다. 하나님은 구하는 사람을 통해서 성령을 보내주신다 약속하셨습니다.
- 하나님이 시작한 교회를 욕하고 비방하고 함부로 한 것들을 고백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 교회 공동체를 통해서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 하나님이 (행동)하실 때 (3가지)이 나타났다.
- 바람처럼
- 하나님의 임재하는 소리는 사람이 낼 수 있는 소리가 아닙니다. 사람이 표현할수 있는 최선이 바람의 소리였습니다. 인간이 해석하고 측정할 수 없는 바람이 불었습니다.
- 바람은 부르고 싶은 대로 붑니다. 사람은 바람이 부는 것은 알지만, 어디에서 부터 왔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성령님의 역사는 그렇습니다. 성령님의 역사를 경험한 사람은 변화된 기쁨이 있습니다.
- 예배에 대한 기대감은 내가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내 안에서 이미 성령님께서 일하시는 것입니다.
- 성령님의 일하심은 말씀을 통해서 느끼고 체험할 때 나타납니다. 하나님이 일하심을 보면서도 마음이 강팍해 지면 볼수 없습니다. 마음이 강팍해지면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하니 사단에게 당하는 것입니다.
- 불처럼
- 불은 우리를 정결케 합니다. 성령님이 임재하시면 우리의 생각을 깨트려 주십니다. 옛사람의 잔재를 성령의 불로 태워야 합니다.
- 우리는 세상과 타협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는 척 할수 없습니다. 성령님이 나를 관통하셔야만이 우리가 예수님을 자랑할 수 있습니다. 가까 신앙이 깨져야 진짜 신앙이 나타납니다.
- 쓰임받는 사람들은 우선순위가 확실합니다. 세상과 타협하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선택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삶을 살아갈 때 끝까지 하나님께 쓰임받습니다.
- 우리는 철저한 회개가 필요합니다. 회개는 내 안에서 터져나와야 합니다. 성령님이 회개의 불을 내려 주실 때 태워버려야 합니다.
- 불은 능력입니다. 불은 능력의 파워가 있습니다. 폭발하는 능력입니다. 교회에는 성령님의 불같은 능력이 필요합니다. 성령의 불이 내려오면 몇년동안의 일들이 하룻밤에도 가능해집니다.
- 괜찮은 사람이 필요한 것이 아닌, 하나님의 불을 사모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무생물을 통해서도 영광을 나타낼 수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 무슨 일을 하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닌 누가 하는지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뜨거운 불, 뜨거운 마음을 먼저 사모해야 합니다.
- 언어로
- 하나님의 임재하시면 외모가 아닌 입술을 바꾸십니다.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하게 됩니다. 새 일을 말할수 있는 새 입을 주십니다.
- 바벨탑의 저주가 풀린 역사가 교회를 통해서 이루어졌습니다.
- 주님이 나에게 하신 일, 예수님을 말하고 얘기해야 합니다. 우리 입술의 주제가 예수님이 되어야 합니다.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 교회의 시작은 (성령의 임재)에서 시작되었다.
- 개적을 했다고 교회가 아닙니다. 사람이 많이 모인다고 교회가 아닙니다. 성령의 불을 관통한 경험이 있고, 성령의 역사가 있고, 간증이 있어야 교회가 됩니다. 그런 교회는 천사가 경배하고 마귀가 벌벌 떱니다. 그러한 교회가 진짜 교회입니다. 교회 공동체는 성령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입니다.
- 사람은 떠나도 하나님은 떠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떠나지 않는다는 것이 구원이고 축복입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믿지 않기 때문에 두려움이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