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21. 6. 13
본문 : 시편 133편 1-3절
제목 : 교회 공동체의 아름다움을 보라
설교 : 강승찬 목사님
안녕하세요. 새생명 성도님들, 한 주 동안 잘지내셨나요? 이번 주 하나님의 말씀은 시편 133편 1-3절 말씀을 통해 본 '교회 공동체의 아름다움을 보라' 라는 주제의 말씀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잠깐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셔서 말씀의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교회에 와서 다투거나 싸움을 원하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감사와 친절이 넘치는 신앙생활을 원합니다. 하지만 어느날 그런 즐거움과 감사가 사라지고 공동체에서 싸움이나 사건의 주인공이 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시기와 싸움이 일어나는 이유는 내 자아가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인간의 본성입니다. 신앙생활이 행복하려면, 우리는 작은 문제를 가지고 고민하지 말고 큰 그림, 즉 교회 공동체의 아름다움을 먼저 보아야 합니다. 아름다운 공동체를 보아야 내 안의 아픔과 상처가 치유가 됩니다.
- 다윗은 (공동체)의 (아름다움)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이었다.
1.1 (상처 투성이 인생)을 살았던 다윗왕 - (아버지의 왕따),(형들의 왕따),(도망자 인생),(아들의 반란)
1.2 어떻게 공동체의 (아름다움)을 보았을까?
- (인물화)와 (풍경화)를 보라
- 아론의 대관식 - 하나님의 (전폭적인 인정)
- 하나님이 뽑으셔서 인정하시고 축복하시는 것
- 나는 죄인이고 부족한 모습이지만 주님께서 나를 인정하고 쓰시는 기대감이 있어야 합니다. 나 자신을 함부로 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 헐몬산의 이슬 - 하나님의 (신령한 임재)
- 만년설 헐몬산이 이스라엘 전체를 살리는 생명의 시작
- 공동체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 하나님의 부르심은 (공동체)로의 부르심이다.
2.1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신앙의 (오해)를 풀어야 한다.
- 구원은 개인적인 것이 아닌 공동체적 구원입니다.
2.2 (가정교회) 즉 (목장)에 속해야 한다.
2.3 삼위일체 하나님이 중요한 것은 (공동체)이기 때문이다.
- 하나님과 관계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먼저 사랑하면 이웃사랑, 공동체 사랑이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하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것이 진짜 그리스도인 입니다.
- 교회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교회같은 교회입니다. 교회의 목적은 영혼구원하고 제자삼는 것 입니다. 영혼구원의 열매가 있는 교회가 축복받는 교회입니다.
- (공동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져야 합니다.
3.1 공동체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아야 합니다.
- 공동체에서 모이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냥 모이는 시시한 모임이 아닌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임재, 하나님의 영광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섬기고 희생하는 목장모임 가운데에 하나님의 영광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3.2 (정체성)의 영광에서 (가능성의 영광)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 공동체의 영적인 정체성을 볼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모이는 곳에 하나님과 함께하시고 하나님의 가능성을 기대해야 합니다. 성령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정체성에서 멈추는 것이 아닌 한걸음 더 나아가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영광을 볼줄 알아야 합니다.
- 우리의 모임, 공동체 가운데 하나님께서 일하실 능력과 영광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