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21. 2. 21

본문 : 골로새서 3:22-4:1

제목 : 주님께 하듯이 일하라(크리스천 직업관)

설교 : 강승찬 목사님

 

안녕하세요. 새생명 성도님들, 한 주 동안 잘지내셨나요? 이번 주 하나님의 말씀은 골로새서 3장 22절~4장 1절 말씀을 통해 본  '주님께 하듯이 일하라(크리스천 직업관)' 라는 주제의 말씀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잠깐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셔서 말씀의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1. 그리스도인은 일터에서 (성실해야) 한다.(22절)

• 사도바울은 비굴해지거나 굽신거리지 말고 사람들에게 성실하게 일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 기독교적 핵심으로 성실하게 일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과 같습니다(인정하지 않는다고 소유권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 십일조는 모든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고 말씀하신 10분의 1을 하나님께 드리는 믿음을 보시는 것입니다.

1.1 (실력)을 발휘해야 한다.

• 의사에게 필요한 것은 성품이 아니라 실력입니다.

1.2 (좋은 직장 상사)를 만나기 위해 기도하라.

•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나를 키워주는 멘토같은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 누군가 나를 키워줄 때 자존심을 내세우지 말고 줄을 잡아야 합니다.
• 아멘으로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일하기 시작하십니다.

 

2. 주님께서 (상)을 주신다는 것을 기억하며 일해야 한다.(24절)

• 신앙생활은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삶을 살아가며 예배를 드리고 주일에 함께 모여 공적으로 삶을 드리는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2.1 주님께 상을 받는 삶을 살려면?

  1) (주께 하듯) 일해야 한다 – 직장 상사를 흉보지 않아야 합니다. 사업하는 사람들은 고객에게, 아내들은 남편에게 주께 하듯 해야 합니다. 지극히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한 것이 곧 주님께 한 것이라 말하셨습니다. 아랫사람을 대할 때에도 주께 하듯 해야 합니다.

  2) 무슨 일을 하든지 (내 일처럼) 해야 한다 – 내 할일은 이것밖에 없다 생각하고 집중하며 한가지 일에 집중하는 것이 성실하다는 것입니다. 교회의 모든 사역도 내 일처럼 해야 합니다.

3) (즐겁게) 일해야 한다 – 세상에서도 자신이 뛸수 있는 기회를 주는 곳으로 팀을 바꿉니다. 하나님의 사역은 존귀하고 귀한 것입니다. 보잘것 없는 나를 사용하여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상은 교회에서 뿐이 아닌 세상에서도 상이 있고 가정에도 상이 있습니다.

 

3. (바른 동기)를 가지고 일해야 한다.(4:1절)

• 사업과 생업이 상받기 위해서는 남을 섬기는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 하나님께서는 일의 분량을 보지 않고 동기를 보십니다.
• 모든 사람에게 유익이 되고 덕이 되는 사업을 해야 합니다.
• 가정과 일터의 균형을 잡아야 합니다.
• 우리는 주님을 섬기는 데에 있어서 인생의 전부를 걸어야 합니다.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