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20. 6. 14.
본문 : 사사기 1장 17~19절, 2장 1~5절
제목 : 순종 - 못하는 것인가? 안하는 것인가?
설교 : 강승찬 목사님
안녕하세요. 새생명 성도님들 한 주 동안 잘지내셨나요? 이번 주 하나님의 말씀은 사사기 1장 17~19절, 2장 1~5절 말씀을 통해 본 '순종-못하는 것인가? 안하는 것인가?' 라는 주제의 말씀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잠깐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셔서 말씀의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불확실한 세상속에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수 있을까?
사사기는 이미 하나님이 하셨던 과거를 볼수 있는 성경입니다.(여호수아가 죽고 새로운 시대의 시작)
가나안은 여호수아 시대에 완전히 정복하지 못했습니다.
(이 시대의 진정한 왕은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고 멋대로 살고 있는 시대를 말함)
(하나님 대신 왕(사람)을 섬기는 시대의 예고)
사사기의 말씀의 핵심은 (19절) 첫 번째, 주님께서 유다 지파 사람들과 함께 계셨다.
두 번째, 철 병거로 방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쫓아내지 못하였다. (100%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한 안타까운 모습)
2절 최선을 다해 순종했지만, 이건 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보셨을 때 하지 않았다고 말씀하심)
나는 못했다고 고백하지만 하나님은 하지 않았다고 말씀하십니다. (변명은 하나님께 핑계일 뿐입니다 - 고린도전서 10:13)
우리 인생에 할 수 없는 순종은 없습니다.
- 사람은 누구나 (못해요)라는 말로 (불순종)을 (정당화)한다.
- 우리 속에 숨겨진 ‘자기기만’을 봐야 합니다(순종하고 싶지 않은 것), 하나님은 100%의 순종을 원하십니다.
-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싶은 욕구
- 하나님은 끝 없이 우리의 실수의 허물을 덮어주시기 때문에 감사하며 예배드릴 수 있지만, 순종에 대해서 겸손이 오히려 불순종의 정당화가 될 수 있습니다.
- 용서해야 할 때 불순종을 정당화 합니다(하나님은 용서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
- 어려운 진실을 말할 때 불순종을 정당화 합니다(하나님은 사랑안에서 진실을 말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에배소서 4:15)
- 유혹을 허용할 때 불순종을 정당화 합니다(죄에는 중독성이 있습니다)
-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셨을 때에 순종하려는 믿음을 결심해야 합니다.
- 하나님의 (힘)을 믿는 (믿음)이 없기 때문에 못한다.
2.1 (반쪽 마음)의 순종은 (전염병)처럼 퍼진다.
- 유다지파의 영향력 - 리더들이 100%순종하지 않으면 뒤의 후배들의 순종이 떨어집니다.
- 우리의 인생은 하나님 앞에서 바라보아야 합니다(하나님은 우리의 태도, 마음을 보십니다).
2.2 절대 순종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100% 사랑하기를 바라십니다.
- 불순종의 뿌리는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것입니다(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여 주신 기쁨,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심을 잊어버림).
- 하나님께서 더이상 허용하지 않으시는 것은 심판입니다.
- 내가 100%순종하지 못할 때 내가 남겨두었던 것이 가시가 되어 나를 찌르게 됩니다(우상이란 나의 힘이 되는 것들(가정, 직장, 취미 등) 안정감을 주고 정체성을 만들어 주는 것들)
2.3 (십자가의 복음)을 경험해야 (올인)할 수 있다.
- 전문성의 시대가 왔기에 전문성을 갖고 최선을 다해서 올인해야 합니다.
- 내가 받은 사랑의 섬김이 흘러 넘쳐야 이웃에게로 흘러들어가 기부앤테이크가 아닌 섬김이 됩니다.
- 오직 십자가를 통해서만 하나님의 의가 나타납니다.
- 3. 예수님의 소원에 (올인)할 때 인생에 (더 큰 은혜)가 임한다.
-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일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 목장중심의 삶을 살아가다 보면 인생에 변화가 있습니다.
- 주님의 소원에 감당해 나갈 때 축복을 받습니다.
- 하나님의 시선
- 불순종의 문제를 십자가 앞으로 가지고 나와아먄 해결할 수 있습니다.
- 영혼구원할수 있도록 주신 은혜를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 기도응답은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께서 결정하십니다.
- 다윗은 시련을 통해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하나님을 의지하는) 힘이 생겼습니다.
- 내가 받는 시련과 고통과 고난은 하나님께서 쓰시는 새로운 스토리가 되기에(같은 환경의 어려움을 가진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낙심하지 않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