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20. 6. 7.
본문 : 창세기 12장 1~5절
제목 : 위대한 시작
설교 : 강승찬 목사님
안녕하세요. 새생명 성도님들 한 주 동안 잘지내셨나요? 이번 주 하나님의 말씀은 창세기 12장 1~5절 말씀을 통해 본 '위대한 시작' 이라는 주제의 말씀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잠깐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셔서 말씀의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인생은 모험인데 모험을 멈추는 순간 인생은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고 즐거움과 설레임이 사라지게 된다.
오늘 본문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로인해 전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시즌을 맞이한 우리 모두에게 위대한 시작을 어떻게 하는지 살펴 보고자 합니다.
1. 위대한 시작은 (믿음으로) 새롭게 시작한다.
- 1절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하란에서 떠나서 하나님이 보여 주는
땅으로 가거라!(아브람은 죄인이었지만 하나님께서 먼저 찾아와주셨다)
- VIP를 기도로 먼저 섬기며 목장에 초대하는 모습(목자목녀님들이 VIP를 선택하고 목장에 초대)
- 우리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업적을 쌓았느냐가 아니라 내가 누구를 만나느냐에 있다. 이런 의미에서 인생최고의 날은 하나님이 나에게 찾아오시는 날입니다.
- 하나님이 나를 찾아오시는 순간부터 인생이 바뀐다(절망에서 소망으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낙심에서 기쁨으로).
-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죄에서 불러내어 구원해주십니다. 그리고 말씀을 통해 저와 여러분의 인생의 목적과 사명을 주신다. 그 사명을 감당할 능력까지 주십니다.
- 하나님은 죄악된 자리에 있는 사람들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용기를 내어 하나님께 나아가야 쓰임받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우리의 헌신에 하나님은 가만히계시지 않고 복을 주십니다).
- 믿음은 모든 상황이 불투명해도 하나님 한분만을 의지하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설명이 아닌 약속을 주셨습니다.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확신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2. 위대한 시작은 (사명으로서의 부르심)에 대한 (응답)에서 시작된다.
-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1.구원으로의 부르심과 2.사명으로의 부르심이 있습니다
-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
1) 사람의 축복 – 큰 민족이 되게 하심(질적으로도 큰 민족)
2) 이름을 크게 떨치게 하는 축복 – 유명한 사람이 되게 하심(믿음의 조상)
3) 보호하시는 축복 – 하나님과 아브라함의 공동 운명체
3. 위대한 시작은 (전적인 순종)으로 시작된다.
- 믿음은 말씀을 듣고(약속을 믿고) 즉시 순종하는 것입니다(축복의 시작).
- 살아계신 하나님을 제대로 경험하면 엄청난 헌신(순교)도 갈등없이 순종할 수 있습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비젼을 보여주실 때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 내 발목을 잡을 수 있습니다(순종하여 시작은 하였지만 가나안까지 가지 못하고 중간지점인 하람에서 멈추고 머무는 것).
- 아브라함이 가진 결단과 용기를 가지고 순종하여인생의 후반전을 향해 뛰어드는 헌신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