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20. 4. 05.
본문 : 사무엘상 17장 31 ~ 40절
제목 : 내 안의 골리앗 이기기(5)
설교 : 강승찬 목사님
안녕하세요. 새생명 성도님들 한 주 동안 잘지내셨나요? 이번 주 하나님의 말씀은 사무엘상 17장 31~40절 말씀을 통해 본 '내 안의 골리앗 이기기 다섯번 째' 라는 주제의 말씀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잠깐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셔서 말씀의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실 때에 우리를 사랑하실 대상으로 창조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예수님은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 자신의 힘으로 살아간다고 생각하며 하나님을 거부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격의 빈 공간을 채우지 않고 물질과 세상의 것으로 채우려 하기 때문에 집착하게 되고 결국 중독에 빠지게 됩니다.
우리는 어떤 중독에 빠져 고통스러워 하고 있는지, 사울왕처럼 두려움에 빠져 자신의 모습을 감추기 위해 뭔가에 빠져있지는 않은지,
그래서 우리는 중독의 거인과 싸워 이길수 있는 방법을 함께 배우기 원합니다.
- 중독의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 중독의 거인은 우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빼앗아 갑니다.
- 중독의 특징은 강력하기 때문에 빠져나가기 힘들고 비이상적 입니다(죄책감이 없어짐).
- 모든 중독 뒤에는 우리가 가진 문제의 원인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죄).
- 우리는 죄와 피를 흘리며 싸워본 경험이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히브리서 12:4).
- 우리의 죄 문제는 예수님이 대신 해결해 주셨기 때문에 낙심하지 말고 중독의 문제를 예수님 앞에 가지고 가야 합니다(고난주를 통해 나를 대신 죄와 싸워 승리하신 예수님의 고난에 참여)
- (가면)을 벗고 (진짜 모습)으로 전투에 나서야 합니다.
- 다윗왕은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며 말하지만, 사울왕은 불안감을 갖고 자신의 인간적인 계획을 더합니다(38절), 다윗의 약점을 감추기 위해 자신의 갑옷을 입혔습니다(거짓의 갑옷).
- 우리는 세상에서 무력감을 느낄 때 중독으로 숨어들어 갑니다(중독의 갑옷).
- 다윗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대하며 하나님의 능력을 붙잡고 자신의 진짜 모습으로 골리앗 앞에 나아갔습니다(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 자신을 지켜주실것 이라는 확신).
- 약한 사람의 최대 강점은 하나님 안에서 강해질 수 있습니다(두려움의 가면을 벗고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앞으로 나아갈 때 새 힘을 주십니다).
- (예수)중독, (은혜의)중독에 빠져야 합니다.
- 중독이 우리에게 주는 유익은 우리 인간이 독립적인 존재가 아닌 의존적인 존재로 지음받은 사실을 알게합니다.
- 죄는 우리의 교만을 자극해 우리가 독립적인 존재로 착각하게 만듭니다(자신의 운명을 통제하려 함).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이 하나님 손으로 직접 지으셨기 때문에 오직 예수님과의 친밀한 사랑의 관계로만 채울수 있는 하나님 크기의 빈 공간이 있습니다.
- 의존적인 존재로 지음받은 연약한 존재임을 고백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오셔서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 예수그리스도)
- 예수님을 신뢰하며 의지할 때 우리의 약함을 통해 예수님의 강함이 나타납니다.
- 은혜의 이름이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예수님께만 중독된다면 모든 문제는 해결될 것입니다(은혜의 중독은 생명중독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