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20. 1. 5.
본문 : 빌립보서 4장 4 ~ 8절
제목 : 염려를 이기는 습관
설교 : 강승찬 목사님
안녕하세요. 새생명 성도님들 한 주 동안 잘지내셨나요? 이번 주 하나님의 말씀은 빌립보서 4장 4~8절 말씀을 통해 본 '염려를 이기는 습관' 이라는 주제의 말씀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잠깐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셔서 말씀의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염려의 실체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염려는 우리의 마음을 갈라놓고 인격을 분열시킵니다. 염려하면 감정이 상하기 때문에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게 되고 이성을 분열시켜 올바른 판단을 내릴수 없게 됩니다.
- 영어로는 worry, 이(치아)로 목을 물어 질식시킨다는 뜻이 있습니다. 염려에 물린 사람은 삶이 무력해 집니다. 사람은 염려로 인해 스스로 죽음의 상태에 이르게 되고 영혼의 기능을 잃어 영적무기력한 상태가 됩니다.
- 염려는 전염성도 강합니다. 염려하는 사람을 자주 만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같이 염려하게 됩니다. 감사가 사라지고 원망과 근심이 자리잡습니다.
우리는 염려하는 대신 하나님께 구하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 염려는 (죄책감)의 (결과)이다.
- 사람은 죄를 지으면 하나님을 두려워 하며 피하게 됩니다.
1-1. 해결되지 않는 (죄책감)은 우리의 (영혼)을 시들게 만들어 버립니다.
- 다윗왕은 자신의 지은 죄 때문에 뼈가 녹는다는 고통으로 표현하고 하나님이 짓누른다고 표현을 합니다.(다윗왕의 영혼이 시들어 버린 것)
- 염려를 이기는 습관은 우리의 숨겨진 죄를 하나님께 고백하고 회개할 줄 알아야 합니다.
- 회개는 <첫째 지적으로 죄를 깨닫는 것> <둘째 죄송한 마음으로 눈물 흘리며 통공하는 것> <셋째 다시는 죄를 짖지 않도록 결심(보상)하는 것> 입니다.
- VIP를 섬기려면 물질 앞에서 정직하고 깨끗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물질에 대해서 하나님의 것과 나의 것을 나누고, 나의 것으로 베풀 때에 진짜 복이 있습니다.
- 전 인격적인 회개를 통해서 우리의 죄책감이 사라집니다.
- 나는 죄인인 것을 알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1-2. 그리스도인은 (염려)가 (없는 사람)이 아니라 (염려)를 (이기는 사람)이다.
- 진짜 그리스도인은 염려(문제, 질병) 앞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며 감사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 나를 도우시는 주님이 계시기에 염려를 이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진짜 그리스도인은 주님을 신뢰하고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어야 한다.
- 우리는 하나님의 통치를 받기 때문에 기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보호자가 되어 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안심하며 기뻐해야 합니다.
-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해야 합니다.
-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 때에 우리는 기쁨을 경험합니다.
- 신앙생활을 할 때에 절대교만해지면 안됩니다. 항상 깨어있어야 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갈 때에 우리의 인생에 놀라운 변화가 생깁니다.
- 하나님은 말씀을 아는 사람을 통해 항상 일하십니다. 말씀을 알기 위해서는 숲과 나무 전체를 봐야 합니다.(매일성경 – 나무, 신약통독 – 숲, 맥체인 – 전체)
-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증가하면 (염려)는 사라진다.
- 사람은 문제가 있을때에 자신이 신뢰하는 사람에게 문제를 가지고 찾아갑니다.
- 기도와 간구를 통해 하나님을 신뢰하면 문제를 하나님께 가지고 갑니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하나님만”을 신뢰하며 살아가는 것이 기도생활입니다.
- 하나님은 신뢰하는 만큼 응답하십니다.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영혼구원하는 새생명 공동체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