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9. 12. 1.
본문 : 야고보서 2장 1 ~ 13절
제목 : 겉모습 보고 차별대우하면 안됩니다.
설교 : 강승찬 목사님
안녕하세요. 새생명 성도님들 한 주 동안 잘지내셨나요? 이번 주 하나님의 말씀은 야고보서 2장 1~13절 말씀을 통해 본 '겉모습 보고 차별대우하면 안됩니다' 라는 주제의 말씀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잠깐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셔서 말씀의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사람을 겉 모습만 보고 차별대우하지 맙시다.
- 우리가 사람을 차별할 때 (하나님의 마음)이 아프십니다.
-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에게 마음이 더 가는 것이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기 때문입니다.
- 율법은 약자보호법 입니다. 성경에서는 외국사람과 고아, 과부를 위한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 물질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써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때가 되시면 체워주십니다. 내 힘으로 하려 하기 때문에 힘이 듭니다. 하나님의 일에 쓰임받는 것이 축복입니다.
- (하나님의 성품)을 이해해야 차별대우하지 않게 됩니다.
- 우리는 동역자 입니다. 동역자끼리는 서로 존중해야 합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겉 모습이 아닌 마음을 보시지만 마귀는 겉 모습을 봅니다. 세상의 시각으로는 돈이 많고 유명한 사람들을 성공했다고 말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9가지 성품을 통해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차별대우를 하지 않으려면 사람을 대할 때 (자비의 마음)으로 대해야 합니다.
- 특별대우 또한 하면 안됩니다.
- 예수님을 신뢰하며 내 삶이 변화되는 현재구원이 있어야 합니다. 나중에 하나님 앞에 서서 내 인생을 보고할 때에 착하고 충성스러운 종이라 칭찬받기를 기대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 목적을 깨닫고 확신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책임져 주십니다.
-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자비의 마음을 주셔서 대신해서 이웃을 섬겨야 됩니다.
- 욕심과 비난과 멸시의 마음을 버리고 자비의 마음을 채워야 합니다. 자비의 마음은 어려운 사람들을 섬기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섬기며 그들이 나에게 기댈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