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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을 뚫고 나가는 기도자의 자세

 

인생의 고난은 고통이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는 축복의 현장입니다.

고난이 다가올 때 걱정과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엄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라면 고난이 축복의 통로임을 깨닫고 고난을 뚫고 나가는

기도생활을 해야 합니다. 목장을 위해서, 가정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민족을 위해서 기도할 때

놀라운 기도응답을 경험하게 됩니다.

 

고난을 뚫고 나가는 기도자의 5가지 자세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1. 기도를 생명처럼 여깁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있다는 신앙의 증거입니다.

기도의 사람이 아니면 아무도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일을 할 수 없습니다.

 

 

2. 하나님을 향해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합니다.

기도할 때 중요한 것은 기도의 내용입니다. 기도의 내용이 약속의 말씀이 되어야 합니다.

가장 강력한 기도는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드리는 기도입니다. 저도 한 주간 말씀을 붙잡고 기도했습니다.

 

“믿음으로 간절히 드리는 기도는 병든 사람을 낫게 할 것이니,

주님께서 그를 일으켜 주실 것입니다. 또 그가 죄를 지은 것이 있으면,

용서를 받을 것입니다.“(약5:15)

 

 

3. 규칙적인 기도가 거룩한 습관이 되게 합니다.

강력한 기도는 규칙적인 기도입니다. 물론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기도해야 하지만

일정한 장소에서, 일정한 시간에 드리는 규칙적인 기도가 필요합니다.

기도도 쌓이는 것입니다. 댐의 물이 쌓였다가 방수될 때 수력발전이 되는 것처럼,

기도도 쌓일 때 능력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4. 성실하게 기도합니다.

성실한 성품, 성실한 기도, 성실한 신뢰가 하나님과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킵니다.

때로는 강렬한 기도, 성실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한 방울씩 떨어지는 낙숫물이 바위를 뚫듯이, 매일 드리는 성실한 기도가 엄청난 일을 이룹니다.

매일 경건의 시간, 골방의 기도, 새벽기도 등은 기적을 경험하게 하는 도구입니다.

 

 

5.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기도의 절정은 감사입니다. 감사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예수님도 기적을 일으키시기 전에 먼저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하는 것이 감사이고, 사람 마음에 감동을 주는 것도 감사입니다.

불평과 원망으로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감사할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한 주간 바쁜 사역 속에서도 쓰러지지 않고 정 권사님을 위해 금식기도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함께 금식기도 하는 성도님들이 계셔서 감사했습니다.

여러 가지 기도응답으로 역사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하신 분들은 5가지 기도자의 자세로 무장하셔서 고난을 뚫고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강승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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