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할 때 일어난 기적
지난 월요일(7일) 전교인 일일금식이 있었고. 모든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기도하였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 일하셨습니다. |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없는 놀라운 일이 생겼습니다. 오늘 우리가 드리는 이 예배 장소를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셨기 때문입니다.
중보기도할 때 카톨릭 학교 교장의 마음을 움직이시더니, 금식하며 기도할 때 운영 이사 회원들의 마음까지 움직이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일예배를 드리면서 $50 이라는 말도 안되는 렌트비를 지불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분이 저에게 몇 번이고 물어보았습니다. “목사님~! 이렇게 큰 예배장소가 50불이라구요~! 혹시 500불을 잘못 들으신 것 아닙니까?“ 정말 믿기지 않았나 봅니다.
1500명의 학생과 교직원들이 모여 전체모임을 갖는 이곳을 저렴한 렌트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주님은 예배드리도록 역사하셨습니다.
이런 것을 보고 ‘기적’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월요일에 우리모두 금식하며 주님께 엎드릴 때 주님은 너무나도 세밀하게 우리의 죄를 지적해 주셨고, 우리의 갈 길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VIP 영혼들을 구원하는 길입니다. 우리가 그동안 품고 기도한 영혼들을 9월27일 주일에 초청하여 함께 이 좋은 예배장소에서 예배드리기 원합니다.
다시 한번 기도로 준비하면 주님께서 이 넓은 장소를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기 원하는 영혼들로 가득채워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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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와 함께 하신 하나님과 영혼을 구하기 위해 구조선을 타고 열심을 다할 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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