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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어야 거둔다~!

(7월19일)

 

생명 살리는 일에는 하나님 나라의 원칙이 있습니다.

그것은 '심어야 거둔다'(갈6:7-10)는 원칙입니다.

 

아무리 좋은 땅이 있어도 씨앗을 뿌리지 않으면 한 해 농사를 할 수 없고

추수 때에 열매를 거둘 수가 없습니다.

또한 아무리 씨앗이 좋아도 토양이 좋지 않으면 많은 열매를 가둘 수가 없습니다.

결국 씨앗도 좋아야 하고, 토양도 좋아야 합니다. 그리고 농부의 마음으로 씨앗을 심고 수고하여야 열매를 거둘 수 있습니다.

 

영혼구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나라의 복음의 씨앗을 먼저 우리의 마음밭에 잘 심어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마음밭입니다. 좋은 밭이 아니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이라면 항상 우리 내면의 정원을 좋은 옥토로 잘 가꿀 줄 알아야 합니다.

 

4차원의 영성(조용기 저)이라는 책을 읽어보면, 우리 인간은 3차원과 4차원의 세계를 사는 존재라고 합니다. 육신은 3차원에 매여 살지만 우리의 영혼과 마음과 생각은 4차원의 세계를 사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믿음을 가진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나라의 원칙에 관심을 가지고 3차원의 세상 원칙이 아닌  4차원의 하나님나라 원칙을 따라 살게 됩니다.

 

하늘 나라의 원칙은 심는대로 거두는 원칙입니다.

오늘의 열매는 과거의 결과입니다.

 내일의 열매는 오늘 무엇을 심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혼구원을 위해 심어야 합니다.

첫번째 심는 작업은 VIP영혼을 작정하고 매일 기도하는 것입니다.

VIP 영혼구원을 위해 중보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교회는 매주 4회 중보기도모임이 있습니다.

그 시간을 기대하고 기도로 먼저 심어야 합니다.

 

그리고 눈물로 씨앗을 뿌려야 합니다. 눈물로 씨앗을 심어야 합니다.

 

시편기자도 "눈물을 흘리며 시를 뿌리는 사람은 기쁨으로 거둔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사람은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온다."(시126:5-6)라고 고백합니다. 영혼구원은 관심만 가지고 지켜 본다고 그냥 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영혼구원을 위해서 목장에서 흘리는 눈물, 예배시간에 흘리는 눈물,

중보기도의 눈물, 섬김의 눈물, 그리고 사랑으로 섬겨도 변화되지 않고

강팍한 모습앞에서 우리의 연약함을 고백하는 눈물로 생명을 살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영혼구원을 위해 눈물로 씨앗을 심을 때입니다.

눈물로 씨앗을 심을 때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그 열매를 우리모두 보고 기뻐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목자

강승찬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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