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설교와칼럼 목회자코너
조회 수 44 추천 수 0 댓글 0

 

교회 설립 10주년을 맞아 교회 일꾼을 세우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저희 교회는 신약교회 회복을 위해 '영혼구원하고 제자삼는 교회'라는 교회 존재목적을 회복하기 위해
지난 10년의 세월을 집중하며 달려 왔습니다.
 
그 결과 vip영혼구원의 열매를 매년 15%이상 맺어 왔고, 목장 분가를 거듭한 결과 6개 초원 29개 목장이 세워졌습니다.
현재 44명의 목자목녀(목부)님들이 헌신하고 섬겨주셔서 건강한 교회의 모델로 쓰임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영혼구원하고 제자삼는 교회를 세워가야 한다는 긴장감도 우리안에 있습니다.
그 긴장감은 걱정한다고 사라지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역할을 감당할때 주님께서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저는 우리 공동체가 더욱 건강하고 아름답게 주님께 쓰임받기 위해서
장로1명, 안수집사 5명을 더 선출하고자 기도해 왔고, 5월 초 당회를 갖고 21일 주일에 임시공동의회를 갖기로 결의했습니다.
 
장로 후보는 신상범 안수집사님입니다. 교회 개척때부터 늘 신실하게 주님을 사랑하고 영혼구원에 힘써 왔으며, 성도들의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아내가 투병하는 상황에서도 기도의 자리를 지키며 성실하게 목자로, 초원조장으로, 안수집사의 역할을 잘 감당해 왔습니다. 
앞으로 장로로 피택된다면 더 훈련받아 주님이 기뻐하시는 신실한 사역자로 쓰임받게 되며 하늘나라에 기여하는 귀한 인물이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사도바울은 장로의 자격에 대해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며,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난폭하지 아니하며, 너그러우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하지 아니하며, 자기 가정을 잘 다스리고 언제나 위엄을 가지고 자녀들을 순종하게 하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안수집사 후보로 김종호 목자, 권병전 목자, 노재현목자, 장용우목자, 김한미 목자 이렇게 5분으로 당회에서 정했습니다.
김종호 목자님은 타교회 안수집사였고, 저희교회에서 성실하게 영혼구원에 힘쓰고 있으며 목자로 헌신하고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삶공부 강사로, 2세사역부장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특히 아내의 영혼구원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는데,  아내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영접하고 세례를 받으면 안수집사 취임을 하여 안수집사로 섬기게 될 것입니다.
권병전 목자와 노재현 목자님은 vip출신 목자들로서 영혼구원의 열매가 있었고, 분가의 경험도 있었습니다. 권병전 목자님과 노재현 목자님은 초원조장으로, 사역부장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또한 vip 출신 장용우 목자님은  사역부장으로 섬기고 있고,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공부 강사로 훈련 중입니다. 김한미 목자님 또한 사역부장으로 섬기고 있고, 목장분가 경험이 있고 영혼구원의 열매를 거둔 경험이 있습니다.
 
초대교회는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을 안수집사로 세웠습니다. 사도바울은 디모데에게 신중하고 한 입으로 두말하지 아니하고, 술에 탐닉하지 아니하며, 부정한 이득을 탐내지 아니하며, 믿음의 비밀을 깨끗한 양심에 간직한 사람을 집사로 세우라고 했습니다. 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이며 자녀와 자기 가정을 잘 다스리는 사람이라야 한다고 했습니다. 집사의 직무를 잘 수행하는 사람들은 좋은 지위를 얻게 되고,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에 큰 확신을 갖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저희 공동체에서 직분은 감투가 아니라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는 자리입니다. 
팔 걷어 부치고 땀흘리고 영혼구원을 위해 섬기고 공동체를 세워가는 일에 헌신하는 일꾼들을 우리는 세워갈 것입니다.  
저희 공동체에 섬기는 일꾼이 더 많아지고, 교회다운 교회를 세워나가는 축복이 있기를 저는 소망합니다.
 
당회에서 장로, 안수집사 후보로 공천했다고 피택되는 것이 아니라 세례교인들이 기도하며 투표하여 2/3 이상 득표해야 합니다.
일꾼 후보들과 성도들 모두 한주간 말씀과 기도의 자리에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다음 주일 일꾼 선거에서 일꾼들이 세워지는 축복이 우리 공동체에 있기를 기대합니다.
 
- 강 목사 -
?

CONTACT US

+61 0411 449 775

kangsc920@gmail.com

1-3 Paling St, Thornleigh NSW 2120

newlifesydney

담임목사 : 강승찬

Copyright ⓒ 2009~ 시드니새생명교회 Sydney New Life Church.All rights reserved.

Invalid XML in widget 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