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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8호>, 새가족반(새가족 목장)을 시작합니다.

 

작년부터 저희 교회 주일예배에 방문자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목장에 참석하신 분들이 목자목녀님들의 소개로 주일예배에 참석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소문을 듣고 스스로 찾아오는 분들도 있습니다.

 

주일예배후 방문하신 분들과 면담해 보면, 대부분 예배가 밝고 활기차다. 찬양이 은례롭다. 설교 말씀이 좋고 설교가 귀에 들린다.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설교 말씀이라서 좋은 것 같다. 아이들 축복하는 모습이 특히 좋았다. 간증을 들을 때 감동했다. 가족같은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져서 시간가는 줄 몰랐다. 등등 목장을 통해 오신 분들의 반응이 대부분 긍정적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이주하거나 유학 또는 워킹 비자로 방문하는 청년들도 예배가 신선하다고 좋은 반응을 합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목장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그동안 목격하였습니다. 그래서 주일예배후 새가족반을 통해 목장에 잘 적응하도록 안내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미 캐나다, 미국 등 가정교회에서 새가족반을 통해 좋은 열매를 맺고 있어서 다음주부터 주일 점심식사 후 주일학교 시간에 새가족반을 운영하려고 합니다.

소요시간은 약 40분~1시간 내외가 될 것 같습니다.

 

먼저 새가족반 이름을 새가족목장이라고 정해 보았습니다. 처음부터 클래스가 아니라 목장이 되어야 적응하는데 쉽기 때문입니다.

제가 커피는 준비하고, 2-3분 정도 테이블셋팅, ppt 준비, 레크레이션 인도 등이 필요해서 새가족 목장의 도우미로 섬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새가족 목장은 4주 코스로 진행이 됩니다. 첫째주와 둘째주는 나눔 중심이고, 3째주는 가정교회를 3축 4기둥을 설명해 주고, 4번째 주는 약식으로  복음의 핵심을 정리해서 예수영접모임 시간을 갖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은혜롭게 인도하기가 쉽지 않을 수 있어서 약 3개월 동안은 목자목녀님들께서 관심을 갖고 vip들과 함께 새가족 목장에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목자목녀님들께서 생명의 삶이나 새가족 목장에 대한 은혜를 경험하여야 하고 정보를 바로 알고 있어야 vip들에게 참석하라고 권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새가족 목장이 잘 정착되면 매년 수백명의 영혼들이 교회와 목장에 잘 적응하며 신앙생활 할 것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 강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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