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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7차 목자 컨퍼런스가 6월 29일부터 7월 1일 까지 Youth Works Center에서 열렸습니다.

우리 목자목녀들이 주축이 된 준비팀에서 섬세하게 잘 준비해서 그런지 물 흐르듯이 모든 일정이

잘 진행되었고 첫날부터 모두 감동받고 자녀들을 동반하지 않아서 그런지 첫날부터 집중력이 생겨서

모두 진행자의 인도를 받아 힐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금번 컨퍼런스는 호텔식으로 진행되었던 일정에 대해 조금 융통성과 신축성을 발휘하여

캠프장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하여 도시생활에 지친 목자목녀들이 아름다운 자연환경에서

힐링의 시간을 갖도록 일정을 조정하였습니다.

특히, 오겹줄 조별로 힐링의 시간을 주어서 서로 충분한 나눔의 시간을 갖고 친교의 시간을 갖도록

간식도 챙겨주고 10초 영상 미션을 주었더니 서로 금방 친해진 목자목녀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둘째날은 저녁에 성령집회를 했습니다. 그동안 목자 컨퍼런스에서 뭔가 2%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기도하면서 성령집회 강사를 섭외하였고 찬양팀에서 은혜로운 찬양으로 마음을 활짝 열도록 잘 인도했으며

참석한 모든 목자목녀목부님들이 성령충만을 사모하며 기도하는 모습은 인간의 의지를 띄어 넘는

하나님의 임재와 치유와 회복의 역사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진 캠프파이어 장소에서 가진 소각식은 또 하나의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된 귀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또한 야식타임과 식사시간은 참석한 목자목녀들에게 재충전과 회복의 은혜를 경험하도록 이끌기에 충분했습니다.

 

저도 자녀를 동반하지 않은 목자목녀들에게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에서 전체강의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좋았고, 마지막 시간까지 모두 허그하며 축복하는 모습은 진정한 천국을 다시 한번 경험하게 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새롭게 도전했더니 새로운 은혜를 경험하게 된 귀한 목자 컨퍼런스였습니다.

회복과 재충전을 경험한 목자목녀목부님들이 섬기는 교회에 돌아가서 주님께 귀하게 쓰임받고 수많은 간증을 가지고

내년에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귀가했습니다.

 

2023년 7월 1일

여러분의 목사, 강승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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