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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이 넘치는 신앙생활

 

아프리카 수단에서 사역 하시던 이태석 신부의 삶을 담은 영상을 보면서 저는 큰 감동과 도전을 받았습니다. 그 분은 아름다운 인생을 산 분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인생의 보람과 기쁨은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길때 오는것임을 다시 느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섬김의 내용이 다 다릅니다. 이태석 신부와 같이 어려운 지역의 사람들을 돕는 일을 위해서, 어떤분은 구제로, 어떤분은 선교로, 어떤분은 고아들을 위해서 다양한 섬김의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섬김과 희생의 내용은 다르지만 누리는 기쁨과 보람은 같을 것입니다.

 

섬김이 자신의 행복인 것을 알지 못할 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것은 다른 사람들을 위한 것이기는 하지만 결국은 자신의 행복으로 돌아옵니다. 섬김은 결국 자신의 행복 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을 위해 치루는 희생은 자신의 삶의 행복의 통로와 뿌리 같은 것입니다.

 

 

우리 교회에서 가장 큰 기쁨을 맛보는 사람은 아마도 섬김을 하는 목자, 목녀들일 것입니다.

 

자신들이 섬긴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는 기쁨, 삶이 변화되는 기쁨,

기도응답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이런 기쁨은 다른 기쁨과 비교 할 수 없는 기쁨 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이런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그러나 신앙생활에서 기쁨은 아니라도 보람을 누릴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이 교회 사역 입니다.

교회 안에 섬길 수 있는 다양한 사역의 자리가 있습니다. 자신의 은사나 재능에 맞는 사역이나

혹은 자신에게 보람이 되겠다고 생각되는 사역을 찾아서 섬겨 보시기 바랍니다. 그럴때 보람을 누리

는 신앙생활을 하게 될 것 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자신만을 위해 사는 사람은 그가 어떤 위치에 있고 어떤 것을 소유 했을지라도 결코

행복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기만족을 위해서 기쁨, 행복을 추구하

면 할수록 목마르고 만족함이 없고 메마를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기쁨을 누려야 합니다. 신앙생활의 기쁨은 섬김에서 옵니다. 그 섬김의 시작은 바로 기

도의 자리입니다. 세겹줄 새벽기도회 자리에서 섬김을 실천하여 기쁨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길 기대

합니다.

 

 

  - 강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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