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 기간 중에 지역모임이 있었는데

일산지역과 연합으로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원도립대학 교수이신 박석규 교수님(장로님)과 함께

박석규 교수님은 요셉과 같은 분입니다.

진주 출신으로 야간대학만 졸업해서 컴퓨터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수재이십니다.

지금도 주일성수를 지키고 계시는 보기 드문 믿음의 소유자이십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셔서, 현재 대학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고 계시고,

섬기는 교회에서도 가장 모범을 보이는 섬김의 리더십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역모임 마치고 오는 길에 주문진 시장 앞에서 찰칵^^;

(김진수 목사님과 서상기 목사님의 빨간 봉투는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