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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8장

야곱이 12아들을 축복하는 내용입니다. 이 축복은 일종의 예언과 같습니다.

특히 요셉의 두 아들을 양자로 입양하는데 그 이유는 손자들에게 땅 분배시 장자권을 주기 위한 조치입니다.

또한 므낫세와 에브라힘을 향한 야곱의 축복은 에서와 야곱처럼 순서가 바뀝니다.

이것은 장자의 축복이 그 시대 관습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야곱은 요셉을 축복할 때 이렇게 고백합니다. 15-16절에서 하나님이 자신을 기르셨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모든 환난에서 자신을 건지셨다고 고백합니다.

야곱은 자신의 지혜와 꾀를 믿고 살았다가 큰 실패를 맛보았지만, 인생을 되돌아보면서 자신의 인생 곳곳에

함께하신 하나님의 따뜻한 돌보심을 깨달았던 것입니다.

 

욥기 14장

욥은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욥은 믿음을 고백하기 보다 인생의 허무함에 대해 절망하고 있습니다.

인생이 참으로 짧고 너무 제한적이라는 것입니다.

야곱의 믿음이 고난 속에서 돌보신 하나님의 긍휼을 깨닫게 된 믿음이라면

욥은 현재 고난 속에서 돌보시는 하나님의 긍휼을 만나지 못해 방홍하는 믿음입니다.

 

 

눅1:39-80

엘리사벳과 마리아는 개인적인 기쁨을 노래한 뒤에 그것이 언약의 성취라고 밝힙니다.

 

 

고전2장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능력과 자혜에 대해 밝힙니다.

은밀한 가운데 감추어져 있는 하나님의 지헤(7절)는 사람들이 추측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어떤 의미에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비신자의 눈에 하나님의 지혜는 어리석게 보이고 답답해 보일 수가 있습니다.

 

<깨달음과 적용하기>

야곱이 고난을 통과한 뒤에 믿음을 고백했다면

욥은 고난 속에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엘리사벳과 마리아는 언약의 성취를 보고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믿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지혜를 깨닫고 감사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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