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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3장

야곱과 에서의 갈등이 해결되는 장면입니다.

브니엘의 하나님을 경험한 야곱은 뒤에 숨지 않고 맨 앞으로 나아가 형 에서를 만납니다.

이때 야곱이 걱정했던 일은 일어나지 않고 형 에서가 동생 야곱을 환대합니다.

에서는 자신이 살고 있는 세일 지역으로 야곱을 초대하지만, 야곱은 형을 두려워하며 정중하게 거절합니다.

대신에 세겜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세겜에서 제단을 샇고 엘엘로헤이스라엘이라고 이름을 짓는데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란 뜻입니다.

창세기 28:21절에 고백한 신앙고백이기도 합니다.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21절)

 

 

에스더 9장 10장

오랜 갈등이 해결되는 장면입니다.

이스라엘 역사 속에서 항상 대립하고 있었던 이스라엘과 아말렉과의 갈등이 끝나게 됩니다.

아말렉이 멸절된 것입니다.

왕의 조서가 작성되고 약 9개우러이 지난 후에 드디어 그 일이 실행됩니다.

그날은 하마닝 점을 쳐서 길일로 잡은 날이었습니다. 

반전시키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놀라울 뿐입니다.

수산에서 유대인을 미워하던 500명이 죽었고, 하만의 아들 10명도 함께 죽임을 당했습니다.

 

아하수에로왕은 에스더에게 "무엇을 더 원하느냐?"라고 물었고,

이에 하루를 더 줄것과 하만의 아들들을 나무에 매달게 해 줄것을 요청합니다.

이것은 수산에 남은 원수들을 뿌리 뽑고 여전히 유대인을 미워하는 사람들에게 경고하기 위함입니다.

왕은 허락해 주었습니다.

성경은 페르시야 전역에서 7만 5천명이 죽었다고 기록합니다.

그만큼 반유대인정서가 뿌리 깊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모르드게는 페르시아의  2인자가 되어서 유대인들의 안위를 돌보게 됩니다.

부림절의 유래를 보여주는데 그 뜻은 '제비뽑기'입니다.

이것은 우연이 일어난 사건의 뒤에서 세밀하게 일하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알려주는 단어입니다.

에스더서에 나오는 하나님은 보이지 않지만 실재하시는 분이시고, 숨겨져 있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마가복음 4장

하나님나라의 비유와 바다를 잔잔케 하시는 에수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은 창조주시고 통치자이시며 심판자이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비유로 말씀하시며 예수님을 거부하는 자들은 깨닫는 기회도 잃을 것이고

에수님을 영접하는 자들은 생명과 풍요로움을 얻게 될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로마서 4장

믿음의 결정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논증하고자 하는 것은 아브라함이 행위나 할례를 통해 의롭게 된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을 통해서 의롭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시고 의롭다 여기셨다면 우리도 믿으을 통해서 의롭다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하고 믿는 믿음, 이것만이 우리의 운명과 삶을 영원히 바꾸어 놓습니다.

 

<깨달음과 적용하기>

예수님을 믿고 에수님의 말씀에 마음을 부드럽게 하는 사람만이 야곱처럼, 에스더처럼, 모르드개처럼 하나님의 돌보심을

맛볼 수 있습니다.

속히 길가밭, 돌짝 밭, 가시떨기 밭과 같은 마음을 버리고 좋은 밭의 마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누리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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