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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하나님, 주님은 어릴 때부터 나를 가르치셨기에, 주께서 보여 주신 그 놀라운 일들을 내가 아직도 전합니다. 

18. 내가 이제 늙어서, 머리카락에 희끗희끗 인생의 서리가 내렸어도 하나님, 나를 버리지 마십시오. 주께서 팔을 펴서 나타내 보이신 그 능력을 오고오는 세대에 전하렵니다. 

19. 하나님, 주의 의로우심이 저 하늘 높은 곳까지 미칩니다. 하나님, 주께서 위대한 일을 하셨으니, 그 어느 누구를 주님과 견주어 보겠습니까? 

20. 주께서 비록 많은 재난과 불행을 나에게 내리셨으나, 주께서는 나를 다시 살려 주시며, 땅 깊은 곳에서, 나를 다시 이끌어내어 주실 줄 믿습니다. 

21. 주께서는 나를 전보다 더 잘되게 해주시며, 나를 다시 위로해 주실 줄을 믿습니다. 

22. 내가 거문고를 타며, 주님께 감사의 노래를 부르렵니다. 나의 하나님, 주의 성실하심을 찬양하렵니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주님, 내가 수금을 타면서 주님께 노래를 불러 올리렵니다. 

23. 내가 주님을 찬양할 때에, 내 입술은 흥겨운 노래로 가득 차고, 주께서 속량하여 주신 나의 영혼이 흥겨워할 것입니다. 

24. 내 혀도 온종일, 주의 의로우심을 말할 것입니다. 내 불행만 노리던 자들, 그들이 오히려 부끄러움을 당하고, 그들이 오히려 수치를 당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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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목장 2021.08.30 04:03
    시편 71장

    21. 주께서는 나를 전보다 더 잘되게 해주시며, 나를 다시 위로해 주실 줄을 믿습니다. 
    22. 내가 거문고를 타며, 주님께 감사의 노래를 부르렵니다. 나의 하나님, 주의 성실하심을 찬양하렵니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주님, 내가 수금을 타면서 주님께 노래를 불러 올리렵니다. 
    23. 내가 주님을 찬양할 때에, 내 입술은 흥겨운 노래로 가득 차고, 주께서 속량하여 주신 나의 영혼이 흥겨워할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처럼 죄많은 저를 구원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아마 저는 하루하루에 감사한 것을 몰랐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를 전보다 더 잘되게 해주시는 주님, 주님을 몰랐다면 이또한 제가 잘났다고 생각하며 살고있지는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아직은 변화를 많이 해야하지만 늘 제 곁에서 지켜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세상속에서 알지못하는 것을 알게하시고 보지못하는 것들을 볼수있게 해주신 주님 늘 찬양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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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지목녀 2021.08.30 07:08
    24. 내 혀도 온종일, 주의 의로우심을 말할 것입니다. 내 불행만 노리던 자들, 그들이 오히려 부끄러움을 당하고, 그들이 오히려 수치를 당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주님을 찬양하며 주의 의로우심을 말할 수 있는 자녀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말씀에서 주시는 칼과 같은 지혜와 방패를 가지고 오늘 하루를 담대하게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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