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1 <지휘자를 따라 현악기에 맞추어 부르는 찬송시> 하나님,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우리에게 복을 내려 주십시오. 주님의 얼굴을 환하게 우리에게 비추어 주시어서, (셀라)
67:2 온 세상이 주의 뜻을 알고 모든 민족이 주의 구원을 알게 하여 주십시오.
67:3 하나님, 민족들이 주님을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님을 찬송하게 하십시오.
67:4 주께서 온 백성을 공의로 심판하시며, 온 세상의 온 나라를 인도하시니, 온 나라가 기뻐하며, 큰소리로 외치면서 노래합니다. (셀라)
67:5 하나님, 민족들이 주님을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이 주님을 찬송하게 하십시오.
67:6 이 땅이 오곡백과를 냈으니, 하나님, 곧 우리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내려 주셨기 때문입니다.
67:7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실 것이다. 땅 끝까지 온 누리는 하나님을 경외하여라.
2021.08.23 04:42
(2021년 8월 23일 매일성경) 시편 6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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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지휘자를 따라 현악기에 맞추어 부르는 찬송시> 하나님,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우리에게 복을 내려 주십시오. 주님의 얼굴을 환하게 우리에게 비추어 주시어서, (셀라)
67:2 온 세상이 주의 뜻을 알고 모든 민족이 주의 구원을 알게 하여 주십시오.
주님의 축복을 향해 더욱더 간절히 간구하는 하루가 되기를
락다운시기 주님 모르고 힘들어하는 영혼들에게 주님의 구원이 임하기를 바라며
주님께서 주신 은혜들을 그들을 향해 사랑으로 섬김으로 보여주며
주님을 전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본문해설]
오늘 본문은 추수를 마치며 기뻐하며 감사하는 찬양의 내용입니다.
*1절에서는 백성에게 주님의 환한 얼굴이 비추기를 바라고있습니다.
*2~3절에서는 온 백성이 주의 백성이 복받는것을 보고
주님을 찬송하기를 바라며 공의로 다스리는것을 알게 하십니다.
*6절에서 주님이 자기 백성을 통해 복을주신것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묵상포인트]
#주님 백성이 복을 받고 이로써 세상 사람들이 주님을 알고
온 백성이 주님께 찬양하는것이 시편기자의 소원이였습니다.
#누군가 가난하고 굶주려 있다면 우리의 욕심때문이라고 합니다.
공의로 심판하실 주님을 생각하며 모두가 복을 누리는 세상을 만들어 가야합니다.
락다운기간 정부혜택을 누리지 못하는분들을 향해 주님의 사랑을 나누어야 합니다.
오만한 VIP들이 있다면 그들이 하나님이 주권자이심을 깨닫도록 기도해야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주님의 일을 세상에 전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일하시는 방법이 믿음의 사람을 세워 사람들에게 전하십니다.
우리를 통해 주님의 성품이 이웃들에게 흘러가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이웃들에게 주님의 사랑이 전달되는 하루가 되는 기대를 하게됩니다.
[기도제목]
*우리의 삶을 통해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지며 주님을 알아가는 하루가 되도록
*박재형 목자 가정과 김리디아목자 이사일정 잘 마치도록
*코로나 확산이 멈출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