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설교와칼럼 맥체인성경 QT
조회 수 100 추천 수 0 댓글 1

66:1 주께서 말씀하신다.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받침대다. 그러니 너희가 어떻게 내가 살 집을 짓겠으며, 어느 곳에다가 나를 쉬게 하겠느냐 ?"  

66:2 주님의 말씀이시다.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었으며, 이 모든 것이 나의 것이다. 겸손한 사람, 회개하는 사람, 나를 경외하고 복종하는 사람, 바로 이런 사람을 내가 좋아한다."  

66:3 소를 죽여 제물을 바치는 자는 사람을 처죽이는 자와 같다. 양을 잡아 회생 재물을 바치는 자는 개의 목을 부러뜨리는 자와 같다. 부어 드리는 제물을 바치는 자는 돼지의 피를 바치는 자와 같다. 분향을 드리는 자는 우상을 찬미하는 자와 같다. "이러한 제사장들은 나의 뜻을 묻지 않고 제 뜻대로 한 자들이다. 오히려 가증한 우상숭배를 즐겼다. 가증한 우상들을 진정으로 좋아하였다.  

66:4 그러기에, 나도 나의 뜻대로, 그들을 혹독하게 다루어 그들이 겁내는 것을 그들에게 들이 닥치게 하겠다. 내가 그렇게 불렀으나, 그들이 응답하지 않았으며, 내가 그렇게 말하였으나, 그들이 듣지 않았으며, 오히려 내가 보는 데서 악한 일을 하며, 내가 좋아하지 않는 일을 골라 하였기 때문이다."  

66:5 주의 말씀을 떨리는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아, 너희는 그의 말씀을 들어라 "너희를 미워하는 백성은 너희가 나의 이름을 부른다고 해서 너희를 따 돌리며, 이르기를 "주가 영광을 드러내어 너희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우리가 한 번 볼 수 있게 하여 보아라"하고 말하나, 그들은 수치를 당할 것이다."  

66:6 성읍에서 요란한 소리가 나오며, 성전으로부터 소리가 들려온다. 이것이 바로 주의 대적들에게 보응하시는 주님의 목소리이다.  

66:7 시온은 진통이 오기도 전에 해산한다. 해산의 고통이 오기도 전에 아들을 낳는다.  

66:8 누가 이런 일을 들은 적이 있느냐 ? 누가 이런 일을 본 적이 있느냐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길 수 있으며, 민족이 어찌 한 순간에 태어날 수 있겠느냐 ? 그러나 시온은 진통이 오자마자 자식들을 낳았다.  

66:9 "바로 내가 아이를 모태에서 나오게 하거늘, 어찌 내가 아이을 낳게 할 수 없겠느냐 ? 주께서 말씀하신다. "아이를 낳게 하는 이가 나이거늘, 어찌 내가 아이를 못 나오게 막겠느냐 ?" 너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66:10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사람들아, 그 성읍과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예루살렘을 생각하며 슬퍼하던 사람들아, 그 성읍과 함께 크게 기뻐하여라.  

66:11 이는, 너희로 하여금, 위로를 주는 예루살렘의 품에서 젖을 빨아 주는 예루살렘의 품에서 젖을 빨아 배부르게 하고, 또한 너희로 하여금, 풍요한 젖을 빨아들여 기쁨을 누리게 하려 함이다."  

66:12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예루살렘에 평화가 강물처럼 넘치게 하며, 뭇 나라의 부귀영화가 시냇물처럼 넘처서 흘러 오게 하겠다." 너희는 예루살렘의 젖을 빨며, 그 팔에 안기고, 그 무릎 위에서 귀여움을 받을 것이다.  

66:13 "어머니가 그 자식을 위로하듯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이니,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을 것이다." 

66:14 너희가 이것을 보고 마음이 기쁠 것이며 너희의 뼈들이 무성한 풀처럼 튼튼할 것이다. 그리고 주의 권능이 종들에게 알려지며, 주께서 원수에게 노하실 것이다. 

?
  • profile
    캄보디아목장 2021.08.16 09:47
    2절 말씀 주님의 말씀이시다.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었으며, 이 모든 것이 나의 것이다. 겸손한 사람, 회개하는 사람, 나를 경외하고 복종하는 사람, 바로 이런 사람을 내가 좋아한다."
    오늘 새벽기도를 하며 이 구절이 좋았습니다. 저도 이런사람이 되자는 생각이 들고 제가 너무 나태하게 살고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와오늘 주님께서 저에게 말씀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더 말씀과 기도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지려고 오늘부터 조금씩 노력이라는 걸 합니다 어찌보면 회개이고 복종(순종)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코로나로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시간이 많은데
    저는 노력을 안했던거 같습니다. 주님이 나의 구원자인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아멘

CONTACT US

+61 0411 449 775

kangsc920@gmail.com

1-3 Paling St, Thornleigh NSW 2120

newlifesydney

담임목사 : 강승찬

Copyright ⓒ 2009~ 시드니새생명교회 Sydney New Life Church.All rights reserved.

Invalid XML in widget 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