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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2 야곱아, 내가 부러낸 이스라엘아,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내가 바로 그다. 내가 곧 시작이요 마감이다.  

48:13 내 손으로 땅의 기초를 놓았고, 내 오른손으로 하늘을 폈다. 내가 하늘과 땅을 부르기만 하면, 하늘과 당이 하나같이 내 앞에 나와 선다."  

48:14 너회는 모두 나와 함께 모여서 들어 보아라. 우상들 가운데서 누가 이런 일들을 알려 준 일이 있었느냐 ? 주께서 그를 사랑하시니, 그가 바빌론을 공격하여 주의 뜻을 이루어 드리고 , 그의 능력을 바빌로니아 사람앞에서 드러낼 것이다.  

48:15 "나, 곧 내가 말하였고, 태가 그를 불렀냈다. 내가 그를 오게 하였으니, 내가 그 길을 형통하게 하겠다."  

48:16 너희는 나에게 가까이 와서, 이 말을 들어라. 처음부터 나는 은밀하게 말하지 않았다. 이 일이 생길 때부터 내가 거기에 있었다." 이제 주 하나님께서 나를 보내셨고 그분의 영도 함께 보내셨다.  

48:17 <백성을 보살피시는 하나님의 계획> 주, 너의 속량자, 이스라엘의 거룩하신분께서 이르시기를 '나는 주, 네 하나님이다. 네게 유익하도록 너를 가르치며, 네가마땅히 걸어야 할 길로 너를 인도하는 하나님이다' 하셨다. 

48:18 "네가 나의 명령에 귀를 기울이기만 하였어도, 네 평화가 강같이 흐르고, 네 공의가 바다의 파도같이 넘쳤을 것이다.  

48:19 네 자손이 모래처럼 많았을 것이며, 네 몸에서 태어난 자손도 모래알처럼 많았을 것이며, 그 이름이 절대로 내 앞에서 끊어지거나, 없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48:20 너희는 바빌론에서 나오너라. 바빌로니아 사람들에게서 도망하여라. 그리고 '주께서 그의 종 야곱을 속량하셨다' 하고, 즐겁게 소리를 높여서 알려라. 이 소식이 땅 끝까지 미치도록 들려주어라.  

48:21 주께서 그들을 사막으로 인도하셨으나, 그들이 전혀 목마르지 않았다. 주께서는 바위에서 물을 내셔서 그들로 마시게 하셨고, 바위를 쪼개셔서 물이 솟아나게 하셨다.  

48:22 주께서 말씀하신다. "악인들에게는 평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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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경진목자 2021.07.26 05:18
    48:18 "네가 나의 명령에 귀를 기울이기만 하였어도, 네 평화가 강같이 흐르고, 네 공의가 바다의 파도같이 넘쳤을 것이다.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살아가는삶
    삶의 모든 문제에 초점이 맞추어지지 않고 주님의 순종이 우선되는삶
    삶의 모든것을 평화로 안정으로 보살펴주시는 주님의 손길을 기대하는 하루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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