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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째>

날짜 : 2021년 6월 10일

성경 : 로마서 6:13

제목 : 예배의 중심은…

설교자 : 강승찬 목사

 

13 그러므로 여러분은 여러분의 지체를 죄에 내맡겨서 불의의 연장이 되게 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여러분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난 사람답게, 여러분을 하나님께 바치고, 여러분의 지체를 의의 연장으로 하나님께 바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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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지목녀 2021.06.10 13:37
    • 항복이라는 것은 패배를 말하고 누구도 패배를 원하지 않습니다. 항복이라는 단어는 항상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됩니다. 오늘날 서로 경쟁하는 시대에서 절대 포기하지 말고 항복하지 말라고 배웠습니다. 우리는 항복하지 않고 돌파하고 승리해야 합니다. 우리는 항상 승리하고 성공하고 정복하는 것을 배우고 원합니다. 하지만 예배의 중심은 하나님께 항복하고 나 자신을 내어 드리는 것, 그것이 예배의 중심입니다.

    • 진정한 예배, 하나님께 기쁨을 드릴수 있는 것은 우리 자신을 스스로 완전히 내어드릴 때 기뻐하시고 우리 자신을 산 제물로 바치는 것이 진정한 예배입니다(실천으로 옮기는 삶).

    • 삶을 방해하는 세가지 요소는 두려움과 자만, 혼란입니다.
    1) 두려움 - 하나님을 신뢰할수 있을까? 신뢰라는 것은 하나님께 항복하고 내 자신을 내어 드리는 것 입니다. 하나님을 잘 알기 전에는 신뢰할수 없습니다. 사랑은 두려움을 감쌉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수록 자신을 내어드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많은 증거를 통해서 사랑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많은 증거들 중 가장 큰 말씀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아들을 희생하신 것 입니다.
    2) 자만 - 우리의 한계를 인정할 수 있을까? 완전히 통제하려는 욕구가 스트레스의 원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되려고 노력하면 결국 사탄처럼 변하게 됩니다. 모든 것을 갖고싶어하고 모든 것을 원하는 것, 남의 것을 탐하는 것이 있으면 하나님은 전적으로 신뢰할 수 없습니다
    3) 혼란 - 하나님께 항복한다는 의미를 알수 있을까? 수동적인 단념이나 운명적인 것,게으름에 대한 핑계가 아닙니다. 우리의 삶을 희생하고 변화하기 위해 투쟁하는 것이 항복하는 것 입니다. 하나님게 굴복한다는 것은 가만히 있는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고(이성적인 판단을 포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독특한 특성을 포기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는 순종을 통해서 가장 잘 알수 있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아도 순종합니다. 자신이 통제하려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항복입니다.

    내가 더 열심히 주님을 사랑하고 신뢰해야 합니다. 돈과 하나님을 동시에 선택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하실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지만, 그렇게 기도하지 않고 모든 것이 하나님아버지의 목적을 위해서 기도하였습니다. 우리의 본성과 싸우는 가장 치열한 것이지만, 우리가 하나님께 항복할 때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됩니다. 우리는 평화를 경험합니다. 자유를 경험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은 항복한 사람들을 사용하십니다.

    내가 왜 항복하지 못할까? 고민해 보아야 합니다. 삶의 부분을 숨키는 것이 아니라 100% 항복하고 쓰임받기를 원하고 고백해 보아야 합니다. 항복하지 못하는 장애물 앞에서 왜 힘들어 할까 기도하며 예배의 중심인 하나님께 항복하는 것이 예배의 중심임을 알기 원합니다.

    기도제목
    1. 음향공사 장비가 잘 준비되고 마무리 잘 되도록
    2. 하나님께 항복할 수 있도록
    개인의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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