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예수께서 그들에게 비유를 하나 말씀하셨다.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아라.
30. 잎이 돋으면, 너희는 스스로 보고서, 여름이 벌써 가까이 온 줄을 안다.
31.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로 알아라.
32.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끝나기 전에, 이 모든 일이 다 일어날 것이다.
33. 하늘과 땅은 없어질지라도, 내 말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해서, 방탕과 술취함과 세상살이의 걱정으로 너희의 마음이 짓눌리지 않게 하고, 또한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닥치지 않게 하여라.
35. 그 날은 온 땅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닥칠 것이다.
36. 그러니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또 인자 앞에 설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늘 깨어 있어라."
37. 예수께서는, 낮에는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밤에는 나와서 올리브 산이라고 하는 산에서 지내셨다.
38. 그런데 모든 백성이 그의 말씀을 들으려고, 이른 아침부터 성전으로 모여들었다.
그 어느때보다 바빠진 지금 여러가지 일들속에..
주님앞에 기도하는일을 먼저 붙잡기를 결심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