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백성이 그리스도 를 고대하고 있던 터에, 모두들 마음 속으로 요한 에 대하여 생각하기를, 그가 그리스도 가 아닐까 하였다.
16 그래서 요한 은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였다. “나는 여러분에게 물로 세례를 주지만, 나보다 더 능력 있는 분이 오실 터인데,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어드릴 자격도 없소. 그는 여러분에게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오.
17 그는 자기의 타작 마당을 깨끗이 하려고, 손에 키를 들었으니, 알곡은 곳간에 모아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실 것이오.”
18 요한 은 그 밖에도, 많은 일을 권면하면서, 백성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였다.
19 그러나 분봉왕 헤롯 은 자기 동생의 아내 헤로디아 와 관련된 일과 또 자기가 행한 모든 악한 일 때문에, 요한 에게 책망을 받았고, 20 거기에다가 또 다른 악행을 보태었으니, 요한 을 옥에 가둔 것이다.
21 백성이 모두 세례를 받았다. 예수 께서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시는데, 하늘이 열리고,
22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예수 위에 내려오셨다. 그리고 하늘에서 이런 소리가 울려 왔다. “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나는 너를 좋아한다.”
23 예수 께서 활동을 시작하실 때에, 그는 서른 살쯤이었다. 그는 사람들이 생각하기로는 요셉 의 아들이었다. 요셉 은 엘리 의 아들이요,
24 그 윗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맛닷 , 레위 , 멜기 , 얀나 , 요셉 ,
25 맛다디아 , 아모스 , 나훔 , 에슬리 , 낙개 ,
26 마앗 , 맛다디아 , 세메인 , 요섹 , 요다 ,
27 요아난 , 레사 , 스룹바벨 , 스알디엘 , 네리 ,
28 멜기 , 앗디 , 고삼 , 엘마담 , 에르 ,
29 예수 , 엘리에제르 , 요림 , 맛닷 , 레위 ,
30 시므온 , 유다 , 요셉 , 요남 , 엘리야김 ,
31 멜레아 , 멘나 , 맛다다 , 나단 , 다윗 ,
32 이새 , 오벳 , 보아스 , 살라 , 나손 ,
33 아미나답 , 아드민 , 아르니 , 헤스론 , 베레스 , 유다 ,
34 야곱 , 이삭 , 아브라함 , 데라 , 나홀 ,
35 스룩 , 르우 , 벨렉 , 에벨 , 살라 ,
36 가이난 , 아박삿 , 셈 , 노아 , 레멕 ,
37 므두셀라 , 에녹 , 야렛 , 마할랄렐 , 가이난 ,
38 에노스 , 셋 , 아담 에게 이르는데, 아담 은 하나님의 아들이다.
상황과 내 자신(자아) 안에 갇혀있지 않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하루를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