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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3년 6월 25일
성경 : 로마서 8장 1~13절
제목 : 성령충만한 사람으로 살아가려면
설교자 : 강승찬 목사 

 

 

안녕하세요. 새생명성도님들, 한주동안잘지내셨나요? 이번주하나님의말씀은 로마서 8장 1~13절 말씀을 통해 '성령충만한 사람으로 살아가려면' 라는 주제의 말씀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잠깐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셔서 말씀의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어떤 문제로 고민하면서 사는가?>
인간은 평생 갈등하고 고민하며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돈? 건강? 그것은 필요한 것이지 전부가 아닙니다. 인간은 죄의 문제를 고민하며 살아가야 하지만, 세상은 죄를 없애버리고 스트레스라는 단어로 바꾸었습니다. 우리가 죄를 이겨낼 수 있다면 진정한 자유를 얻게 됩니다. 하지만 인간은 죄를 이겨낼 수 없습니다. 어떻게 살면 우리가 죄와 싸워 이겨낼 수 있을까? 죄와 싸워 이기려면 성령충만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성령충만이란?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는 사람입니다. 

 

1. 죄에 대한 (완전한 승리)를 확신하고 (노래)한다.
1.1 그리스도인은 더이상 (비난)을 받지 않는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다.
1.2 그리스도인에게 정죄함이 없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하신 일 때문이다. 

• 정죄는 우리에게 돌아올 기회를 엿보고 있지만 절대로 우리의 미래에 들어올 수 없습니다.
• 정죄는 비난, 유죄판결을 의미한다. 우리가 정죄를 받지 않는다는 것을 잊어버리면 (두려움)에 사로잡혀 (억지로)순종하게 된다.
• 우리는 법적인 죄의 정죄함에서 놓임 받았고, 실제적인 죄의 권세로부터 놓임 받았다.
• 하나님께서 하신 일 3가지
         1. 예수님을 인간의 모습으로 보내셔서 속재물이 되게 하셨다.
         2. (실제상황)에사도 죄를 없애기 위해서 (예수님)을 인간의 모습으로 보내셨다.
         3. (성령님)이 율법에 순종할 (힘)과 (능력)을 주셨다.

 

2. 성령님이 하시는 일에 주목한다.
2.1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려 주신다.
2.2 성령님이 하시는 일에 주목하지 못할 때는 (육신)에 속한 생각에 (집중)할 때이다.
     a) 육신에 속한 생각은 (죽음)이다. 육신에 속한 생각이란 세상에 찌든 가치관입니다. 세상에 속한 사람과 하나님께 속한 사람의 가치관은 다릅니다. 
     b) 육신에 속한 생각은 하나님께 품은 (적대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과 물질을 동시에 섬길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c) 육신에 속한 생각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없다.
     d) 교회를 다녀도 육신에 속한 생각에 빠진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닐 수 있다. 

• 죄와 싸워 이기는 방법은 성령에 속한 생각을 해야 합니다. 성령의 일이란? 성령님이 주목하시는 그 일에 내 생각을 가득채우는 것입니다. 
•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대신해서 중보기도해 주십니다.
• 성령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인은 육신을 따르지 않고 성령을 따라 살아갈 수 있습니다.
• 성령충만한 사람이 되기를 사모해야 합니다. 

 

3. (성령)을 통해 몸의 행실을 (근절)한다.
3.1 (죄를 짓는 습관)에 대해 온 마음으로 (저항)한다.
3.2 죄를 향한 (마음의 동기)가 바뀌게 된다.
3.3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셨는지 살펴 본다. 

• 죄를 짓는 습관이 내 삶에서 사라지도록 전쟁하는 것처럼 죄를 섬멸시키기로 결심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죄를 결코 가볍게 대해서는 안됩니다. 작은 죄라도 조심해야 합니다. 그 작은 죄 때문에 내가 넘어지고 쓰러지고 죽을 수 있습니다. 죄를 멀리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죄를 짓는 모든 환경을 바꾸어야 합니다.
• 죄로 짓고자 하는 내 마음의 동기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12. 그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빛을 지고 사는 사람들이지만. 육신에 빛을 진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육신을 따라 살아야 할 존재가 아닙니다. 

• 우리는 예수님께 빛진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나를 위해 하신 일 때문에 기뻐하고 감사하며 충성하는 자세를 가질수 밖에 없습니다. 바울은 우리를 향한 그리스도의 크신 사랑에 끊임없이 붙어있어야 죄를 근절시킬 수 있다고 말합니다.
• 예수님을 생각하고 예수님과 동행하고 싶고 예수님을 사랑하고 싶고 예수님을 알고싶고 친해지고 싶은 것이 그리스도인 입니다.
• 예수님과 관계가 없으면 나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 우리가 죄 자체를 미워하게 되면 죄 또한 우리를 유혹하는 힘이 약해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로 물든 습관으로부터 단호하게 돌아서고 성령의 일을 생각하며 예수님의 사랑와 은혜에 빛진 마음으로 죄를 짓고자 하는 동기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 우리의 생각은 삶으로 반드시 드러나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복음의 논리를 나에게 펼쳐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위해 하신 일들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죄의 유혹을 받을 때 복음으로 나아가서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셨는지 발견해야 합니다.
• 복음은 우리가 옛 삶을 살도록 허용하지 않습니다. 복음은 우리를 새로운 삶을 살도록 안내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빛되고 소금되는 삶을 살게 됩니다.
• 죄는 내가 이길 수 없습니다. 성령충만한 사람만이 죄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 

 

<결심하고 삶에 적용하기>
1. 나는 왜 아직도 비난 받는다고 생각하는가?
1.1 내가 비난 받는다는 생각을 버리려면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가? 

2. 성령충만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내가 주목해야 할 성령님의 일이 무엇인가? 

3. 성령충만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내가 저항해야 할 죄의 습관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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